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오늘은 5월의 첫번째 날입니다!!그저께 새벽에 미용실이 망가졌네요. 이에 월요일 국장 또한 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자주 버터를 주시길 바라며 주말에 발생한 삼성전자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색깔 진짜 예뻐요?” 애플, 삼성에 이어 ‘보라색’에 빠진 헤럴드.경제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4에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어두운 보라색을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의 보라색 갤럭시 스마트폰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애플도 보라색 아이폰 카드를 다시 꺼낸 것으로 분석된다.(애플이 갤럭시를 따라하는 시대가 온 게 신기해요~!! 펀치홀에 이어 색상까지~!!)

갤럭시S21(왼쪽), 아이폰14 프로 예상 렌더링 이미지(오른쪽)(출처: 맥루머스) 30일 맥루머스 등 IT전문매체 및 칩스타(정보유출가)에 따르면 애플은 하반기 선보일 아이폰14 라인업에 ‘퍼플’을 새롭게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4 기본 라인업의 경우 블랙/화이트/블루/레드/퍼플 등으로 구성되며 아이폰14 프로 라인업은 그래파이트/골드/실버/다크퍼플 등의 색상을 더한다. 애플은 전작인 아이폰13 시리즈의 기본 라인업을 핑크/블루/미드나이트/스타라이트/프로덕트레드/그린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그린이 빠지고 퍼플이 들어가는 셈이다. 기존 아이폰13 프로 라인업 역시 ‘시에라 블루’와 ‘알파인 그린’ 자리를 짙은 보라색이 대신한다.

애플 아이폰14 프로 예상 컬러 이미지(출처: 맥루머스) 애플이 보라색 플래그십 아이폰을 선보인 것은 아이폰12 라인업이 마지막이다. 아이폰11에 이어 아이폰12 시리즈에도 화려한 연보라색을 입혔지만 아이폰13 시리즈에서는 출시하지 않았다.
국내외에서는 지난해부터 유행하는 보라색 상이 인기다. 업계에서는 애플 아이폰이 싹트지 못한 보라색 스마트폰의 인기를 삼성전자가 완전히 꽃피운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부터 꾸준히 보라색 계열을 플래그십 라인업에 추가해오고 있다.
실제로 갤럭시S21 시리즈의 경우 국내에서 6가지 색상 중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Z플립 미러 퍼플과 Z플립3 라벤더 색상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A52s 5G에도 기존 블루 대신 바이올렛 색상을 투입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인기가 애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기사네요~!! 이 인기를 폴더블까지 이어갔으면 좋겠어요~!!”삼성과 달리 접기에 조금 싸다”…’가격 승부수’를 든 중국 경제,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 제조업체 화웨이가 폴더블폰 신제품 가격대를 공격적으로 책정하며 승부수를 들었습니다.
화웨이는 28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메이트 Xs2’를 선보였습니다. 신제품은 화웨이가 2년 전 출시한 ‘메이트 Xs’ 후속 모델입니다.
신제품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여러 제조사의 폴더블폰이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을 채택한 것과 달리 밖으로 접는 ‘아웃폴딩’ 같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펼치면 7.8인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지만 접으면 6.5인치 화면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아웃폴딩은 접었을 경우 액정이 밖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충격에 약할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이 있었는데 해당 부분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확인해봅시다~!! 이게 해결이 안되면 솔직히 아웃폴딩 폴더를 이용할 가치가 없지 않을까… 우선 위의 내용에 대해 해결한 후 성능을 비교해봐야 하지 않을까~ 신중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화웨이는 신제품이 새로운 4개의 레이어 구조를 장착해 폴리머 커버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해 바닥에 디스플레이가 직접 닿는데도 내구성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는 겁니다. 또 듀얼 로터 힌지 메커니즘을 적용하는 등 전작보다 디스플레이 주름도 개선됐다는 설명입니다.

화웨이 ‘메이트 Xs2′(출처: 화웨이)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3’처럼 스타일러스펜을 지원합니다. 신제품은 ‘M-펜2s’를 지원해 제품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화웨이 측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무게는 255g으로 전작 대비 45g가량 줄여 휴대성을 높였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글로벌 폴더블폰 중 가장 가벼운 무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저렴한 가격도 눈에 띕니다. 256GB 저장용량, 8GB 램을 갖춘 기본 모델의 가격은 9999위안(약 191만원)부터 시작됩니다. 1만6999위안(322만원)에 출시된 전작 대비 크게 낮아진 가격입니다. 같은 용량의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199만8700원)보다 소폭 저렴한 가격입니다.
다양한 프리미엄 스펙도 갖추고 있습니다. 화면 주사율은 120Hz이며 66W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488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5000만 화소 메인, 1300만 화소 광각, 3배 광학 줌 및 30배 디지털 줌과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능을 탑재한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AP로는 스냅드래곤 8884G 칩셋이 탑재됐지만 구형 AP를 탑재하고 4G 지원 모델로만 출시해 비용 절감을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화웨이 ‘메이트 Xs2′(출처: 화웨이) 정확히 아웃폴딩에 대한 장점을 설명할 수는 없죠. 충격에 대해서는 개선됐다는 언급만으로 상세한 정보는 없으며 실제 제품 출시 후 많은 리뷰를 통해 확인되어야 할 사항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대중국 재제로 인해 4GAP 사용에 있어서 크게… 끌리지 않는 제품이네요.웨이퍼 들은 바이든, 삼성 반도체 공장 방문인가…기대감↑NEWSIS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직후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를 백악관으로 부르는 등 반도체에 많은 관심을 보인 이력이 있어 현재 방한이 확정돼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서울에서 윤 당선인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당선인의 10일 취임 이후 11일 만에 열리는 정상회담이다.
1일 인수위,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한국을 찾은 미국 측 답사단은 방문 가능성이 있는 주요 장소를 미리 조사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공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백악관에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세계 19개 반도체 업체와 함께 반도체 공급망 복원에 관한 회의를 여는 등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반도체 공급망 복원에 관한 최고경영자(CEO) 화상회의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출처: NEWSIS)은 “어제 인프라를 수리할 것이 아니라 오늘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실리콘 웨이퍼를 직접 보여주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회의에는 삼성전자 외에 TSMC, GM, 포드, 스텔란티스, 알파벳, 인텔 등 19개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만약 바이든 대통령의 삼성전자 평택공장 방문이 성사되면 한국의 반도체 공장을 찾는 첫 미국 대통령이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미 간 경제적 유대 강화와 협력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약 20조원 규모의 미국 현지 두 번째 반도체 공장을 텍사스 주 테일러 시에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3월 백악관에서 주재한 반도체 대책회의에 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를 초청해 “삼성전자가 텍사스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으로 한국 반도체 업체와 미국과의 협력이 이전보다 한층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삼성전자의 주말 뉴스 세 가지를 짚어봤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긴장되는 하루가 될텐데요!! 마음을 다잡고 맞이하려고 합니다!!
그럼 월요일 걱정은 월요일로 미루고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니까!! 다들 주말을 즐겨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