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5). ‘착한 암’이라고 하지 마세요.그냥 같이 울어주고 아무 말 없이 안아주고 잘 이겨내라고 격려해줬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위로를 받다보니…그것이 가장 힘이 되었습니다. 착한 암이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억울해서 갚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이 부끄러울까봐 참는거에요.
갑상선암(5). ‘착한 암’이라고 하지 마세요.그냥 같이 울어주고 아무 말 없이 안아주고 잘 이겨내라고 격려해줬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위로를 받다보니…그것이 가장 힘이 되었습니다. 착한 암이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억울해서 갚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이 부끄러울까봐 참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