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증상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 증상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크우드 봄의원 김인현 원장입니다.

지금까지는 여성 질환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는데요. ^^

오늘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성인병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성인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무서울 뿐이에요. 하지만 꼼꼼한 관리를 통해서 예방만 해준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오늘은 성인병 중 하나인 고지혈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병은 말 그대로 중년 이후 발생률이 높은 질환을 말합니다.

동맥경화나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고지혈증이 대표적인 성인병인데 요즘은 5~60대는 물론 젊은층은 물론 소아성인병까지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운동 부족, 과도한 염분 섭취 등이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연령대에 관계없이 모두가 조심해야 할 질환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고지혈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말의 의미대로 과도한 지방 성분이 혈액 속에 존재하는 증상입니다.

혈액 내부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고 혈관 내에 잔사가 쌓이면서 필연적으로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게 됩니다.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으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은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속발성 요인과 유전적으로 혈액 내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질환이 발생하는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비만, 당뇨병, 임신, 운동 부족, 갑상선 기능 문제 등의 다양한 요인도 고지혈증 증상의 원인이 됩니다.

게다가 잘못된 생활습관과 수면부족, 잦은 야식과 스트레스로 인해 아이까지도 고지혈증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서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20세 이후에는 5년에 한 번 이상, 50대 이상은 더 자주 정기검진으로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소아비만이 의심되는 어린이들의 학부모님께서는 자녀의 증상 발현을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증상으로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세포조직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만성적으로 피로감을 느낍니다.

콜레스테롤 및 기타 지질이 피부에 침착되어 발생하는 종양인 황색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호흡곤란이나 메스꺼움, 어지럼증, 관상동맥 내구력 저하로 가슴에 흉통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흉통은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 증상이기도 하며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 금식한 후 혈액을 채취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비교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고지혈증 증상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자의 경우나 체질에 따라 부적절한 수치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세밀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으로 진단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약물치료와 함께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 등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적절한 체중유지 등을 함께 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고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다면 그에 대한 조절도 필요합니다.

식단 조절의 경우 섭취하는 지방량을 제한하게 됩니다.

소나 돼지 기름 같은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팜유, 코코넛유, 쇼트닝 같은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 10%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당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더라도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건강한 음식 섭취를 늘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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