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 AI 교통관제…●올해의 자동차 규제 샌드박스는?국토부는 오늘 스마트시티 규제 확대에 따른 규제 샌드박스 안건을 위해 특별 실증 사례가 있는 교통과 자동차 관련 신규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국토부에 따르면 책임보험 원가 증명의 적정성을 따져 올해 상반기부터 규제용 샌드박스를 출시합니다.서울시 관악구청 컨소시엄이 자율주행 안전 순찰대를 운영합니다.자율주행기능을 갖춘 순찰로봇이 해당 지역을 횡단하여 영상과 음성정보를 획득통제센터로 전송합니다.국토부는 범죄취약지역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정보를 분석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타임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제주시 ‘인공지능 기술 이용한 차량 흐름 조절 서비스’ 신경다임 발사핵심은 해당 지역 교차로에 설치된 인공지능 카메라를 통해 차선별 대수를 감지하고 최적의 신호 주기를 자동으로 만들어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것입니다.대륙 CES 대륙 스마트 교차로→세종시의 광통신기술을 이용한 교통신호제어 시스템인 ITS 시험국토부는 별도의 통신망을 설치하지 않고 기존의 광통신망을 활용해 교통신호제어 시스템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통신속도를 높일 수 있는지 연구할 계획입니다.포항시 공유택시 40번 1번 운행허용 이동성 수요 변화에 따라 최적의 경로에 여러 호를 조합하여 루팅을 실시간으로 결정하는 수요응답 이동성 실증 프로젝트입니다.규제 샌드박스 시스템의 작동 방식이 개선됩니다.현재 규제 샌드박스는 국토부 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서만 특별한 경우에 한해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지만 올해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시티 규제 샌드박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업·산업·대한상공회의소 지정이 내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또한 이미 검토한 단순특례나 규제특례는 어젠다 익스프레스 처리시스템 패스트트랙을 활용해 하루 평균 처리시간을 하루 이내로 단축할 계획입니다.”김복환 국토부 도시정책국장은 “새로운 혁신서비스를 시도하려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규제를 받을 수 있도록 보다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