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에만 있으니 해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별로 없네요.여러분~~ 올해는 코로나19의 족쇄 없이 어디든 가서 누구나 만나 이루지 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해주세요.정말 소박한 소원이죠?이웃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요즘 추운 날씨에도 하우스에서 연하게 자란 부추가 보여서 빨리 한단 짊어지고 왔습니다.겨울 부추가 얇고 부드럽네요.부드러운 부추롱 보리가루나 국내산 밀가루를 듬뿍 뿌려 찜통에 쪄서 서양 뇽장을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부추를 한두 번 잘라서 보리가루에 묻힙니다.골고루
냄비에 물을 붓고 소쿠리에 거즈전을 깔고 그 위에 눕혀서 천으로 덮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소쿠리에 거즈전을 깔고 그 위에 눕혀서 천으로 덮습니다.
더운 김이 올라와서 좀 좋아요.보고 보리가루가 익어 보이니까 찌는 거예요.오래 살 안 쪄도 돼요.
더운 김이 올라와서 좀 좋아요.보고 보리가루가 익어 보이니까 찌는 거예요.오래 살 안 쪄도 돼요.
더운 김이 올라와서 좀 좋아요.보고 보리가루가 익어 보이니까 찌는 거예요.오래 살 안 쪄도 돼요.양념장을 곁들여 먹어도 되고양념장을 뿌려 무쳐 먹어도 돼요.고소한 보리향 중 조금 찐 부추는 희귀한 음식이지만 먹으면 배가 부르고 밥의 양이 확 줄어듭니다.다요태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