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안내과 박진훈 대표원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2018년 발표에 따르면 #고지혈증은 한국의 30세 이상 성인 중 40.5%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바쁜 일상 속에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오늘 본래 안내과에서 고지혈증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양이 정상치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인체에 필요한 수준 이상의 지질이 혈류에 포함되면 혈관벽에 서서히 안정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 탄력성을 잃고 #동맥경화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데, 동맥경화증은 발생 부위에 따라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말초동맥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식생활의 변화에 따라 계속 증가하지만 대부분의 생활습관과 잘못된 식습관의 문제 때문에 식생활 개선과 올바른 운동을 통해 고지혈증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 고지혈증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1차성, 식습관 및 기타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을 2차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차성 요인을 유발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과도한 음주나 비만의 경우 #호르몬이나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복용,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식사를 통한 고열량 음식 및 #탄수화물 과다 섭취의 경우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상 지질 혈증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알지 못해 혈액검사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내경이 서서히 막히게 되어 뇌졸중이나 협심증, 고혈압,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남녀 모두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21세 성인이면 최소 4~6년 간격으로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치료 방법을 알려드릴게요#고지혈증의 치료방법은 무엇보다도 환자의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약물치료의 유무는 의료진과 세심한 상담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식이요법, 운동요법, 생활습관 등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치료하며 곡류, 채소, 과일, 육류,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은 #저지방 제품으로, 육류는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가급적 살코기를 중심으로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중심으로 자주 섭취하도록 하며, 음주나 흡연은 가급적 삼가하여 주십시오.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여 고지혈증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원래 안내과 #박진훈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