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영국에서 이거 정말 잘 썼네! 하고 있는 어플을 정리&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저는 영국에 교환학생으로 있었으니 학생기준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오늘 소개하는 앱 프레뷰 1. 아마존 (Prime 멤버십) 생필품 구매 아마존은 한국의 쿠팡과 같은 앱! 주방의 식기부터 휴지와 쌀까지 온갖 잡다한 물건은 여기에서 배달되었다.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에 가입해두면 빠르면 익일 배송 옵션으로 주문할 수 있고 배송비도 무료여서 아주 좋다.학생은 프라임 멤버쉽을 6개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아마존프라임멤버십에 어떻게 가입할지 궁금하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이제 영국 떠날 날을 기다리고 있는 요즘 영국 교환학생으로 와서 알게 된 것과 정말 유용하게 사용한 멤버… blog.naver.com


2. Trainline, Railcard 교통(기차) 영국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인 기차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 Trainline은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는 앱으로 Railcard는 약 5만원 정도로 1년권 구입 시 기차표 구매 시 1/3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앱이다.
만약 Railcard를 구매하게 되면 Trainline 앱에서 ‘Railcard 있음’ 옵션을 선택하여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그리고 레일카드는 기차 안에서 랜덤으로 검사한다!
주의할 점은 Trainline에서 티켓을 예매할 때, 제가 실제 가지고 있는 실물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는 점이다.역에서 미리 예약해 둔 티켓을 끊을 때 내가 결제한 카드를 꽂아야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영국에서 토스카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실물카드를 갖고 있지 않았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토스카드로 결제하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난리법석을 떨었던 기억이…
▼ Railcard에 대한 내용은 아래 게시판에서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국에 가면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중교통! 영국은 한국만큼이나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어 blog.naver.com3. Google Maps 외국 만능 지도 앱 구글 맵! 구글 맵의 가장 좋은 기능은 뭐니뭐니해도 저장&공유 기능이다.내가 갈 관광지&식당을 리스트에 저장할 수도 있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그래서 나도 영국에 같이 갔던 친구랑 리스트도 공유하고 서로 가고 싶은 곳 다 추가하고 런던 여행 계획 세울 때 참고했다.네이버지도,카카오맵으로는 이 기능이 조금 부족해서 한국에 와서 너무 불편한상태 ㅠ
그리고 아래에도 적겠지만 구글맵의 식당 리뷰도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식당을 찾을 때도 구글맵 추천!!Google 맵이 없었다면 어떻게 생활을 했을까?너무 끔찍해.

4. Uber Eats, Deliveroo 料理 배달, 영국에서도 놓칠 수 없는 배달음식!영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배달앱은 우버이츠와 델리벌이었다.우바이츠와 배달의 장점은 배달뿐만 아니라 식료품 배달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에서 격리시킬 때 자주 시켜 먹었다.
델리벌루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에 가입한 면 25파운드 이상의 주문으로 무료배송인 델리벌 플러스 멤버십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거리마다 배송비가 다르지만 이게 은근히 아까워서….만약 프라임멤버십을 사용하신다면 델리버러 플러스 가입도 추천드려요!
5. Tripadvisor 맛집 리뷰 한국의 망고 플레이트 앱과 비슷한 Tripadvisor! 나는 여행만큼이나 맛집을 매우 중요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트립 어드바이저와 구글 맵의 음식점 리뷰를 거의 항상 참고했다.
내 주변 맛집을 검색할 수도 있고, 내가 선택한 지역의 맛집을 검색할 수도 있기 때문에(Ex) 런던 에든버러) 매우 간편한 앱이었다.

6. Skyscanner, 스토비 플래너, omio 여행 Skyscanner는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앱이다.목적지와 날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저가를 기준으로 정렬되고, 경유 시간, 경유 횟수 등을 설정하여 필터 검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국내선을 이용할 때부터 매우 긴요하게 쓰여진 앱이다.
스투비 플래너는 유럽 여행 코스 만들기에 최적화된 앱이다.아직 UI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유럽 코스를 짜는데 이만한 앱은 발견되지 않았다.유럽 코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추천하는 앱!


7. Outlook & Teams 교환학생 (수업)야 거기서는 교환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어플이다.
한국에서는 비대면 강의를 할 때 거의 줌을 쓴다면 영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Teams를 이용했다.교환학교로 등록하면 학교 계정을 알려주는데, (ex.@k ent.ac.uk) 요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Teams를 이용하면 된다.이곳에서 작성된 강의실에 중요한 공지사항이 많이 올라오므로 주기적으로 팀스 강의실을 확인할 것을 권한다.
Outlook은 메일 앱이다.이 계정으로 학교에 관한 메일이 너무 자주 오네.학교 담당자와 이메일을 주고 받아야 한다면 Outlook으로 메일을 보내도록 권장한다.네이버와 gmail은 가끔 학교메일로 보낼때 못보내는경우가 종종 있었어.
교환 초반에 Outlook과 Teams에 익숙하지 않아서 강의 휴강 소식도 못 보고 수업하러 갈 뻔했고, 비대해져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의도 몇 번 듣지 못한 적이 있다.
영국 학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Teams와 Outlook!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Circuit 교환학생 Circuit은 세탁이 가능한 앱이다.우리학교같은 경우는 Circuit 어플을 사용했는데, 학교/지역마다 다른 것 같아.
Circuit 앱을 통해 돈을 충전하고 세탁실에 있는 세탁기, 건조기에 있는 QR을 찍으면 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우리집은 세탁/건조까지 다해서 한번 세탁하면 4파운드 정도 들었어.
세탁 가능한 앱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주시길 추천드려요!!!


9. Snapchat, Whatsapp 메신저 앱과 스냅챗은 한국에서 카카오톡처럼 사용하는 메신저 앱이다.특히 내가 살던 지역에서는 스냅챗을 많이 사용했으며 기숙사 하우스 아이들끼리 스냅챗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전할 말이 있으면 단체 채팅방으로 보냈다.또 인스타그램도 많이 했어!우리가 카카오톡 아이디를 공유하듯 이들은 스냅챗 아이디와 인스타 아이디를 공유했다.
스냅챗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채팅방에 올라온 사진을 저장하거나 스크린샷을 찍을 때 채팅방에 소식이 전달된다는 것이다.이거 모르고 습관적으로 채팅 스크린샷을 찍었는데 단체방에서 내가 캡처했다는 문구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 진짜 그리고 스냅챗은 A가 텍스트 작성을 시작하면, A가 입력중이라고 모두에게 알리는 카카오톡에 익숙해져 버린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 불편했던 기능ㅠㅠ
마무리가 댓글을 달기 위해 한국에 도착한 지 꽤 됐는데도 영국에서 사용한 앱을 아직 정리하지 않았다.영국 생활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ä•´) イギリス 그리고 그 외에 가입하시면 좋은 앱도 있는데(Coop, Tesco, Boots), 이런 것들이 필수 앱!이 아닌, 굳이 댓글에 넣지 않았다.
▼영국에서 가입하시면 좋은 멤버십이 궁금하시다면 이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이제 영국 떠날 날을 기다리고 있는 요즘 영국 교환학생으로 와서 알게된 것과 정말 유용하게 사용한 멤버…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