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재 씨(남30)와 김은서 씨(여25)에게는 남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추억이 하나 있습니다. ‘커플 바디 프로필 촬영’. 하지만 흔한 버프 촬영은 아니에요. 한복가게를 운영하는 은서 양의 부모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바디 프로필용’ 퓨전 한복 의상을 입고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거든요. 덕분에 준비 기간 내내 부모님과 함께여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자세한 사연 듣고 올게요.
부모님과 함께 커플 버프를 준비한 사연, 직접 한복 의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무려 4년간 변함 없이 달콤한 사랑을 계속하고 있는 웅소 씨와 윤재 씨. 두 사람은 연애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커플 보디 프로필 촬영”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에게 커플 보디 프로필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온 것은 은 서 모 씨의 부모가 스스로 보디 프로필의 의상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도 “한복”입니다. 두 사람이 바흐 촬영을 그토록 기대한 이유였는데요. 은 서 모 씨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은서야, 사실 제 부모님은 한복을 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우리의 바흐 촬영의 소식을 듣고 의상이 높다고 하지만 한복 홍보 겸 직접 만들어 주겠느냐고 제안했다. 나는 정말 좋아하고 대뜸 승낙을 했지만 커플 의상이 블랙다면 좋다라는 것 외에는 전면적으로 부모에 의상 디자인을 맡겼거든요. 하지만 너무 우리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모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의상이 예쁘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기존 한복 디자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과 그를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우아한 패턴과 색감까지 요즘 옷들과 같은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덕분에 더욱 고급스러운 바디 프로필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브라탑이나 스커트 등 한복을 촬영용 의상으로 재디자인한 것은 모두 은서 씨 어머니의 생각이었습니다. 다양한 생활 퓨전 한복을 훑어보고 바로 아이디어를 얻어 작업에 착수했습니다.덕분에 지친 몸만들기 과정도 한층 즐거워졌습니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예민해졌지만 컨셉 생각부터 의상 고르기까지 부모님과 함께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며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정말 부러운 경험이에요. 실제로 한복 문의도 예전보다 늘었대요.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1/05/26/1622023349051252.jpg웅소바후의 촬영 책이 올라온 나의 SNS를 보고실제 판매가 이어진 것도 있습니다. 질문도 몇번 들었습니다. 지인들도 모두 한복이 예쁘다고 하고 과격했다. 어머니는 옷을 만드는 동안, 정반대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의 옷이 생각보다 작고”무슨 아기 옷 같아~”라고 말하면서도 형의 옷을 만들면서” 이렇게 옷이 큰 것에 맞아?”라고 놀라움도 했습니다. 힘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와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합니다.두 사람이 보디 프로필을 마련하게 된 것은 그동안 함께 운동을 즐기고 좋아한 덕분이래요. 그들이 처음 만난 것도 모두 운동 덕분이었습니다. 사실은 우리 같은 태권도 도장에서 사범의 일을 하면서 처음 만났어요. 21세, 은 서 모 씨가 새로운 태권도 도장에 사범으로 면접 보러 간 날이였습니다.태권도 사범으로 만난 남녀를 좋아해서 괴롭힌거야?!은서가 처음 태권도 사범 일을 시작하던 날 관장님께서 앞으로 일을 함께 할 사범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당신과의 첫 만남이었어요. 너무 키가 크고 무서운 인상이어서 ‘과연 나와 잘 맞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당시 형은 연애 중이었고 저도 낯을 가리고 보통 동료 사이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그런데 반년 정도 지났는지 형은 헤어지게 되었고 우리는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형은 항상 저에게 너무 장난을 많이 쳤어요. 얘들아~ 수업전에 오늘은 김사범씨가 춤을 춰준대~ 어?!?(당황)유치한 장난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면 모두 애정 표현했어요. 어느 날부터는 나에게 남자 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집에도 데려가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아주 잘 돌보고 주었습니다. 그렇게 진지하게 고백까지 했어요. 오빠라면 오랫동안 변함 없이 즐거운 연애할 뻔 했다. 결국 내 선택이 옳았어요. 2018년 11월부터 지나간 시간이 벌써 4년 만이라니. 이제 와서 시간이 순식간이죠!태권도 사범으로 일하며 윤재 씨의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성격은 수강생에게도 인기 만점이었어요. 수려한 언변에 경쟁까지 잘하시고 아이들은 잘 따랐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경쟁하는 것을 가르치기로 했다 어느 날 유치부의 아이들과 사범들 사이의 재미 있는 경쟁이 벌어졌어요. 사범들은 피하는 것만이 가능하다는 조건에서 다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 윤재 씨의 장난기가 다시 발동했습니다. 자, 오늘은 겨루는 차례라구? 우선 김·사봄 씨 공격!결국 그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사랑을 느낀 것 같아요. 두 사람은 그 뒤 오랜 친구처럼, 때로는 남매처럼 고양이를 쓰지 않고 보내고 행복한 4년을 보냈습니다. 얼마 전 윤재 씨는 오래 하고 온 태권도에 회의를 느끼고 헬스 트레이너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대요. 그 변화를 경험하면서 웅소 분들이 아주 고마운 일도 있었다고요.새로운 도전의 시작, 태권 커플의 다음 종착지는?은 서 모 씨가 사범의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일을 찾을 때 망설임 없이 그 도전을 응원하고 준 내가 너무 고마웠다 합니다. 나는 단지 말을 잘 들어주었을 뿐인데, 내조하고 줘서 고맙다니 부끄럽지만 저도 형에 항상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매운 도에 조언을 하고 주고, 기꺼이 내 편이 되어 주는 오빠가 옆에 있어서 아주 든든합니다. 게다가 낯가림을 하는 새로운 환경에 시달릴 때마다 최대한 잘 적응하도록 곁에서 도움을 줍니다. 서로 장난을 하고 불편하면서도 우리는 서로에게 언제나 변하지 않는 “나의 편”두 사람 다음 계획은 “결혼”입니다. 지금까지 자주 만나고 온 만큼 서로 돈을 모으고 귀여운 집을 만들고 사이좋게 살것이 목표입니다.”부모가 열렬히 응원하는 연애에서 새로운 도전까지 성공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그들의 다음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번 새로운 벌인다 둘의 행복한 꽃꽂이를 섬 랩이 응원합니다!은서 씨가 사범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일을 찾을 때 주저 없이 그 도전을 응원해 준 제가 너무 고마웠다고 합니다. 나는 단지 이야기를 잘 들어줬을 뿐인데 내조해줘서 고마웠다니 부끄럽지만 나도 형에게 항상 고마워요. 내가 힘들 때마다 조언도 해주고 기꺼이 내 편이 되어주는 형이 옆에 있어줘서 너무 든든해요. 게다가 낯을 가리고 새로운 환경에 시달릴 때마다 최대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줍니다. 서로 장난치고 삐걱거리면서도 우리는 서로에게 항상 변하지 않는 ‘내 편’ 두 사람의 다음 플랜은 ‘결혼’입니다. 그동안 자주 만나왔던 만큼 서로 돈을 모아 아기자기한 집을 짓고 사이좋게 사는 게 목표입니다.” 부모님이 열렬히 응원하는 연애에 새로운 도전까지 성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두 사람. 그들의 다음 종착지는 과연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번 새롭게 펼쳐질 두 사람의 행복한 꽃길을 샘랩이 응원합니다!은서야, 은서야, 항상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윤재야 오빠~ 항상 나를 돌봐줘서 고마워.오빠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앞으로 더 힘들고 힘든일이 오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서로 배려하고 이야기하며 사이좋게 지내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사진 : 김은서씨 제공(인스타) 글 : 고희성 삼랩 에디터 [email protected]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소규모 웨딩을 선택하는 예비부부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log.naver.com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소규모 웨딩을 선택하는 예비부부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log.naver.com분홍색 푸카헤어는 교회 언니를 크리스마스 밤에 호출했어요. 999일 연애의 시작!첫인상의 힘이라는 건 말할 것도 없잖아요? 일반적인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그렇지만 연인이라면 더 소중한.blog.naver.com분홍색 푸카헤어는 교회 언니를 크리스마스 밤에 호출했어요. 999일 연애의 시작!첫인상의 힘이라는 건 말할 것도 없잖아요? 일반적인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그렇지만 연인이라면 더 소중한.blog.naver.com이혼하려던 아내가 바람피우는 것을 허락받고 싶어요 Q. 안녕하세요.29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28살 남자입니다. 아내는 저보다 한 살 어려요. 우리 부부는 3년 전에 채팅 앱을 통해 연락하고 사귀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혼전 임신으로 일찍 결혼하게 되었어요. 당시에 둘 다 결혼할 생각은 있었어요. 큰 고민없이 아이 contents.premium.naver.com이혼하려던 아내가 바람피우는 것을 허락받고 싶어요 Q. 안녕하세요.29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28살 남자입니다. 아내는 저보다 한 살 어려요. 우리 부부는 3년 전에 채팅 앱을 통해 연락하고 사귀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혼전 임신으로 일찍 결혼하게 되었어요. 당시에 둘 다 결혼할 생각은 있었어요. 큰 고민없이 아이 contents.premiu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