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공개… 40대 둘째 딸, 친KBS 아나운서 이정민 씨♥이비인후과 의사

KBS 이종민 아나운서가 늦둥이를 공개하며 남편과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습니다. 아나운서 이정민은 2022년 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랑이의 시작을 마당쇠의 100일로 삼아 인사드립니다!”라며 “지난 가을에 태어난 마당쇠는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서 오늘로 100일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속옷만 입고 다니는데 이날만큼은 한복을 입고 영감 모자까지 쓰고” “마당쇠 신분인데도 박태감이 너무 잘 어울려 한참 웃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확실한 것은 제 안에 작지만 뜨거운 용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를 위해서라도 더 정신차려야겠다는 다짐.,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는 다짐이라며 둘째는 사랑이라고 했는데 (심지어 늙은) 엄마 목소리가 들리고 눈을 맞추고 이름을 부르니 싱글싱글 웃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얼음조 폭발로 생얼이지만 용기내서 올립니다! 특별한 날이니까요라고 덧붙이면서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과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다.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세 살 위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습니다. 최근에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남매의 어머니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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