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왕이면 발 닿는 곳이 바다라면 숨통이 트여 좋겠죠?그럴땐 여자친구랑 가끔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 남해 펜션 모놀로 숙소 자체가 여행지가 되어주는 곳이에요~
남해 모노펜션 근처 3분 거리에는 다랭이 마을이 있는데 얼마 전에 다녀와서 이번에는 통과했어요.다랭이마을과 남해가족펜션의 물건들은 같은 해변라인에 위치해있어~ 다랭이마을에서 내려다보는 해안절경 못지않은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요.~물론 가천다랭이마을은 100층에 달하는 계단식 논과 밭은 찾아보기 힘든 진풍경으로 꼭 가봐야 할 여행이겠지요~
역시~~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는 동해이나 서해와는 또다른 멋이 있습니다.~헤헤
멀리서 보니 남해 독채 펜션 물건은 마치 배 모양을 모티브로 한 것 같았어요~
보기에도 배 모양 같았지만 계단을 올라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 마치 배를 타고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남해숙물은 4개의 방 독채형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그래서 바다 절경과 함께 힐링을~ 조용한 곳에서의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든 객실에서 남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그림 속에 제가 들어 있는 것 같았어요.~헤헤
그렇다고 객실이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객실 인테리어는 집기·가구·소품 등 빈티지한 원목을 사용하여 통일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감성까지 더해진 곳으로 오션뷰, 독립된 공간, 깨끗한 객실까지 세 박자가 갖추어져 있어요~
남해 모노펜션 이용시 1박 2일을 대부분 펜션에서 보내는 편인데 독특하고 분위기 좋은 주방은 드넓은 푸른 바다와 함께 카페가 되곤 하니까요~
커피 맛은 분위기가 한 몫 한다고 하잖아요.~남해 숙소 모노테라스나 주방에서 마시는 커피도 멋진 오션뷰 카페에서 마시는 그런 맛이었어요~주방 상부장도 원목 진열장으로 되어 있었어요. 식기류나 유리잔류도 골고루 구비되어 있어요~ 가져간 음식들을 정성스럽게 데코레이션해서~ 분위기도 낼 수 있었어요~전자레인지도 있으니까~ 밀키트 요리를 준비해가는 것도 좋겠지?(웃음)원룸형인데 침대가 놓인 공간이 빌트인 형식이라 맞춤형 같았어요.~침대헤드부분에는 레트로풍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청결은 말할 것도 없었어요.욕실은 평범한 화이트 인테리어였지만~ 청결만큼은 평범 그 이상 완전 깨끗했어요~거실문을 열고 나가시면 일반 테라스와는 다른 넓은 공간의 개별 테라스가 있습니다~남해 펜션 물건은 독채형으로 개별 테라스도 독립적으로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별 바비큐도 가능한 곳으로 오션뷰 노을지는 풍경을 마주하며 색다른 바비큐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남해독채물건은 전 객실 바다 전망이며 단 4개 객실 단독주택 형태로 운영되며 프라이빗 테라스 바비큐가 가능한 곳에서 오션뷰로 향하시고 조용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은 모노펜션으로 나가보세요.~헤헤펜션 모노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896#남해펜션 #남해단독펜션 #남해숙소 #남해단독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