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일일 이용권 가격, 할인받는 방법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기점으로 OTT 서비스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TV 등 수많은 플랫폼이 존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통신사에서도 자체 OTT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런 OTT 플랫폼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비자들은 월 1만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플랫폼의 모든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수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서비스 이용료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미 지난해 11월 한 차례 가격을 인상했고 조만간 추가적인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도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원인은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환율입니다. 대한민국의 달러 환율이 높아지면서 해외 기업의 수입이 줄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최근 애플은 애플 스토어의 콘텐츠 구매 가격을 20%가량 인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떠오르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OTT를 1일 단위로 결제하여 시청할 수 있는 1일 이용권입니다. 국내 기업 페이센스에서 판매하는 서비스로 사용자는 디즈니플러스와 비플릭스 이용권을 하루 단위로 구매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페이센스의 1일 이용권 가격은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 400원, 넷플릭스는 600원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사용자는 결제와 동시에 하루 사용 가능한 계정을 수령할 수 있으며, 기간 만료 시 자동 로그아웃됩니다. 페이센스는 가족 계정을 기반으로 자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덕분에 이용권을 하루 단위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천하는 편이 아닙니다. 실제 페이센스는 최근까지 디즈니플러스 외에도 넷플릭스, 티빙 일일 이용권을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에서 가처분 신청을 진행했고 결국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즉, 언제 서비스가 중단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루 단위로 이용권을 구매할 정도로 사용자가 짊어질 위험이 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용할 때마다 계정을 구매하기가 다소 불편한 게 사실이고 정기결제가 불가능해 시청기록을 연장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나 넷플릭스를 할인된 금액으로 시청하고 싶다면 Gasm Go를 추천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페이센스와 달리 1개월, 3개월, 1년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며, 원하시는 경우 구독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계정을 계속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개별 프로필이 제공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넷플릭스의 경우 한 달 기준 6천원,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 월 4천원이라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환율이 많이 오른 편임에도 불구하고 정가 대비 50% 이상 저렴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프로모션 코드 ‘4XNY8’을 입력할 경우 5%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계정 사용이 불편하지 않을까 싶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구매 기간부터 요금제까지 자신의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결제한 경우 구독 탭에서 계정 정보와 남은 만료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시되는 계정으로 로그인을 진행하면 되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개별적인 프로필이 제공되기 때문에 검색이나 시청 기록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와 넷플릭스를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Gams Go가 최적입니다. 필자는 1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상의 불편함이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OTT 서비스 할인을 받다

또한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 외에도 유튜브 프리미엄, 스포티파이, HBOMAX 등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OTT 플랫폼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임고를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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