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자가진단검사

안녕하세요 압구정 채안과 눈 건강 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녹내장 자가 진단 테스트에 대해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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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는 시신경병증 및 이로 인한 시야결손 및 시력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출처 :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에 전달하여 ‘보여주는’ 신경이므로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시야결손이 나타나고 말기에는 시력을 잃게 됩니다. 다시 말해 시신경을 가는 전선 라인의 다발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눈에서 받은 정보를 시신경이라는 전선다발이 뇌라는 콘센트에 코드를 꽂아 불이 들어오면 물건을 보게 되고 전선다발의 일부가 고장나면 그만큼 정보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걸 시야 결손이라고 보시면 돼요. 즉, 안구와 뇌를 연결하는 시신경 손상으로 차단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시신경은 재생할 수 없는 조직이므로 손상을 입으면 회복할 수 없는 실명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실명 방지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녹내장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시신경이 죽어 가는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는 시각 기능은 정상인과 다름없이 잘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시야검사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녹내장을 ‘침묵의 질환’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환자가 시야 손실을 인지할 때에는 이미 시신경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단계입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는 환자의 시력은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지만 시야 결손은 심각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시력은 양안시, 색각, 운동인지 등 다양한 측면을 포함하게 되는데 이러한 기능은 모두 녹내장 환자에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초기 단계에서는 색각장애, 대비감도이상 및 암순응장애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녹내장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거의 인지하지 못합니다. 결국 심한 손상이 생긴 말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환자들은 눈부심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게 됩니다.

녹내장이라고 진단하기 위해서는 시력 검사와 함께 안압 검사, 시신경 유두 검사, 시야 검사를 실시합니다.

우선 시력을 측정하게 되는데, 많은 녹내장 환자들은 시신경 손상뿐만 아니라 다른 안질환도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시력 저하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쉽고 간편하게 측정되어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이 안압검사입니다.안압상승은 녹내장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다행히 안압은 쉽게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녹내장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과를 방문하기 전에 간단하게 녹내장 자가진단 목록이 있으므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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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시야가 흐릿하다.□ 안구에 통증이 느껴지다.□ 안과 검진 후 안압이 높게 나왔다.□ 안구 충혈이 심하고 눈에 이물감과 안구 건조가 심하다.□ 밝은 빛을 보면 주위에 달무리가 생긴다.□ 계단을 내려갈 때나 발을 내딛을 때 헛스윙을 한다.□ 고도근시에서 컴퓨터나 휴대전화의 사용을 많이 한다.□ 녹내장 가족력이 있다.●안과의사 최승일의 눈이야기

녹내장 자가진단, 녹내장 셀프진단, 녹내장, 압구정 최안과 아직 질병을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면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단계입니다.위 목록을 확인하시고 의심스러우시면 가까운 안과병원을 방문하여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저희 눈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나빠지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항상 의심되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눈이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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