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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WSG 워너비에 도전한 소피 마르소, 네티즌 환호한 이유는?

박혜원 개인 인스타그램/이하 소피 마르소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주인공 네티즌의 반응 “가수 박혜원 아냐?”

‘놀면 어떡해?’ M 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한 소피 마르소(가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놀면 어떡해’ 16일 방송된 MBC ‘놀면 어떡해’에서는 본격적인 WSG 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WSG워너비는 MSG워너비에 버금가는 여성 보컬그룹이다.

이날 네 번째 참가자로 등장한 소피 마르소(가명)는 1994년 발매된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부터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노래가 끝날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화려한 기교까지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소피 마르소의 노래가 끝나자 유팔봉은 놀라운 게 뭐냐면 전반 후반까지 고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전혀 불안하거나 위험해 보이지 않는 느낌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야무진엔터의 정준하와 광안엔타의 하하, 미디어러브시소의 엘레나 김(김숙) 이사 역시 그의 가창력에 감탄하며 합격을 외쳤다.


방송이 나간 뒤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소피 마르소의 정체를 추측하기 시작했다.
많은 인물이 거론되는 가운데 소피 마르소의 정체로는 가수 박혜원(Hynn)이 유력한 주인공으로 꼽혔다.

소피 마르소브라인드 오디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봉이 됐다. ‘슈가맨’ 때 유재석이 감탄했던 박혜원이다, ‘역시 박혜원은 깔끔하다’, ‘이분은 정말 선진국인데 꼭 됐으면 좋겠다’, ‘누구라고? 100% Hynn입니다 박혜원 노래 잘하네 음색이 문제다. 박혜원이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박혜원은 2018년, 싱글 앨범 「LET MEOUT」으로 데뷔했다.
이후 시든 꽃에 물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막차 등 히트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탄탄한 고음으로 주목받은 소피 마르소가 과연 박혜원일까. WSG 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놀면 어떡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소개하는 대한민국의 가수슈스케 출신 가수로 헬고음녀 돌고래 화통 폭주 보컬 인천 에일리 등으로 불리며 안정된 고음이 인상적인 보컬이다.
석남중학교 재학 시절 수학여행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이때 많은 사람이 노래를 잘한다며 자신이 노래를 잘한다는 인식이 생겼다.
이후 고등학교 진학과정에서 원래 인문계로 진학하려 했으나 친구 추천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하기로 결심했고, 그때 실기곡으로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연습했다고 한다.
실기 당일 심한 감기에 걸려 최악의 목 상태로 노래를 불렀지만 엄청난 연습량 덕분에 시험을 무사히 마쳤다.
이때 훈련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지독한 연습벌레가 됐다는 것이다.
서울공연예고 재학 중 가장 먼저 슈퍼스타K16에서 첫선을 보인 합격자들이다.


제1라운드에서는 에일리의 ‘H igher’를 안정된 가창력으로 불러 원곡자 에일리가 극찬한 ‘인천 에일리’의 별명은 이때 얻은 것. 이후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한 뒤 심층면접 후 마지막 솔로곡 톱10 진출 미션에서는 노래 Stand Up For You를 부르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까지 보여 심사위원들까지 울렸다.
김범수는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의 절실함을 느낀다고 극찬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김건모의 미안함을 열창했지만 김영근과 이지은에게 밀려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TOP3로 마감했다.
이후 히든싱어5 에일리 편에서 다시 만난 에일리라는 이름으로 가창능력자로 참가했으나 1라운드에서 22표로 탈락했다.
데뷔 첫 전국 투어 「HYNN forest」를 스타트했다.
그 첫 순서는 2월 26일 고향 인천예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3월 12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3월 26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이후 고양, 수원 등의 도시가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