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섭생과 올바른 양생으로 청혈의 과해독을 강조하는 공룡약초 청각관리사입니다.
코로나19는 언제 끝날지 모르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욱 강화되고 백신 방역이 더욱 강화되는 현실이지만 새해 첫 월요일 종합병원 대기실은 마스크를 착용한 것 외에는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은 풍경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이 늘어나는 것이 당연할 것 같은데 무서운 것은 치매 중풍 등 뇌 관련 질환과 심혈관질환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평소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 인명은 재천이라고 했으니까 죽는 문제만큼 살아 있는 동안 아프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게 정답이겠죠?새해 첫 업무일인데 병원 대기실은 혼잡해요.
이명난청도 뇌신경 또는 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런 원인 중에 하나가 혈관이나 신경계 문제뿐만 아니라 호르몬 문제, 스트레스 문제 등 정신적 부분도 많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출판한 책에서 정신적인 부분을 언급했는데, 납득하려는 경우보다 납득할 수 없는 반응이 의외로 많았습니다.치매, 뇌경색, 뇌출혈 등 중증질환을 예방·개선하기 위해서도 고혈압, 고지혈, 비만관리 등 기본적인 것에 충실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접수하고 대기하는데 1~2시간이 훌쩍 지나 진찰을 받고 상담하는데 3~4분이 훌쩍 지났습니다.처방전(약봉지) 발급받고 다음 예약?(왜? 다시 와야 하는지 차이나 기대치가 뭔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번개처럼 블로깅해봤어요.
여러분 건강하실 때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