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커피- 구운가지버섯 샐러드 가격,칼로리,토핑종류 까지~여기샐러드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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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 분… 왜 오늘이 월요일인지 이해가 안되는 제가 샐러드 감상을?? 적어볼까 합니다.갑분싸 후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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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커피 샐러드

비싸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기는 너무 귀찮아 애증의 샐러드!요즘 샐러드는 맛과 영양까지 골고루 담아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찾는대.

가격이 왜…?

가격은 한 끼가 넘는다.왜냐하면 토핑을 추가했기 때문이다.나라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만족할 수 없어.

달리는 커피 : 구운 가지 버섯 샐러드 가격 : 7,500원 (클루톤+해쉬포테이토+파스타

달리는 커피 : 구운 가지 버섯 샐러드 가격 : 7,500원 (클루톤+해쉬포테이토+파스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배보다 배꼽이 큰 사람으로서 토핑 종류가 이렇게 많은데 추가하지 않을 수 없다.옵션을 클릭해 배달 기본 금액도 맞춰 내 마음에도 딱 맞는 완벽한 샐러드를 주문하게 된다.구운 버섯 가지 샐러드기본 7~8천원에 각종 토핑을 추가해도 1만원대임을 감안하면 다른 샐러드 전문점에 비해 확실히 가성비도 좋다.토핑 종류도 다양해서 샐러드 DIY 수준으로 주문 가능..양상추, 적채, 치콜리 네 가지 채소가 물린 것 같고 할라피뇨노는 기본으로 들어가니 참고해 주세요.구운 가지버섯 샐러드 칼로리는 254kcal이었는데 파스타 면과 해시 포테이토, 크루통까지 추가했으니 400kcal을 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뚜껑을 열었을 때는 왠지 적은 양에 실망했지만 휘젓고 보니 양이 꽤 많은 것 같아 절반은 줄여 먹었다.가지 향이 너무 좋아.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꼭 드세요.그런데 말이죠…가지랑 버섯 조합은 너무 좋았는데 해시감자가 생각보다 안 맞아서 당황스럽고 뭔가 식감이 물에 적신 감자전 같아서 별로였어!차라리 닭가슴살이나 짜바타로 추가할걸 그랬어.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가격과 양, 기본 맛은 만족스러웠던 달커샐러드, 게다가 냉파스타면이 꼬들꼬들하고 쫄깃쫄깃했어!다음에는 환상적인 토핑 조합으로 다시 만나보자.#달리는커피샐러드 #달리는커피샐러드칼로리 #달리는커피파스타샐러드 #구운가지버섯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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