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맥문동 효능 초록열매가 초겨울에 접어들면 익어갑니다.약재로 사용하는 것은 뿌리나 사유지에 있기 때문에 근저를 굴착할 수 없고, 잎과 열매만 보여드리게 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맥문동은 여러해살이풀로 내한성도 강하고 겨울철에도 노지 재배가 가능해 사시사철 푸른 잎을 보이며 관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약제류 식물입니다.현재 모습은 11월 12일 모습으로 꽃을 볼 수 없지만 귀여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괴근은 호흡기 질환과 같은 기관지염이나 폐기종 등에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재류이며, 이외에도 많은 곳에 약용으로 사용됩니다.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이른 봄과 늦가을에 굴착하여 깨끗이 씻고 겉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생재를 입에 넣어 씹어 보면 쓴맛이 먼저 나고 단맛도 나고 특유의 향기도 납니다.맥문동 효능을 먼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맥문동의 효능을 다 말씀드리면 마치 만병을 다스리는 것처럼 보이니까 그 중의 주요 효능만 꼽아볼까요?맥문동의 효능인 방에서는 괴근을 말려 약재로 사용하며 오랫동안 객혈과 마른 기침, 그리고 가래가 사라지지 않는 등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며 평소 목이 마르고 목이 답답하며 밤이 되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이나 변비 등에 약재로 사용합니다.맥문동 효능은 무엇보다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성이 좋은 만큼 이명도 많습니다.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달라 인동과 계전초라고 불리기도 하고 문동과 불사약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이명은 10종류가 넘는데 원명인 맥문동을 가장 많이 부릅니다.원산지는 중국에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재배되고 있어 전국 각지의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습니다.화단이나 길가, 심지어 아파트 화단에서도 재배되어 워낙 흔하기 때문에 맥문동의 가치가 떨어져 요즘은 귀한 약제류보다는 여러해살이 화초처럼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포기를 파내면 뿌리줄기에서 피넛과 비슷한 덩이뿌리가 달려 있고 천문동의 덩이뿌리를 닮았습니다.잎은 난초잎과 비슷하며 짙은 녹색으로 끝이 기울어져 풀숲처럼 우거지고 꽃은 6~8월경에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달립니다.꽃이 피는 이삭은 약 10cm 정도이며 꽃이 지면장과의 둥근 녹색 열매가 차례차례 달리고 검은색으로 익어 늦겨울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분포지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 지역으로 대부분 남부지방에서 생육한 그루가 괴근생육 상태가 크게 좋아 좋아하는 환경은 반음을 좋아하지만 숲속 그늘에서도 양호하게 자라 최근에는 아파트 화단 등에 관상용을 식재하고 있습니다.열매의 줄기가 곧게 서고 크기는 30cm 정도입니다.요즘은 도심 속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자생지는 산지이고 주로 약재로 사용하는 덩어리는 산지에서 굴착한 것을 사용합니다.
주식은 오래될수록 크고 덩이뿌리도 많이 달리고 굵으며 약함도 더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다른 식물에 비해 상록성이기 때문에 겨울철 산지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발견되기 쉬우므로 약재로 사용하려면 겨울철에 굴착하여 사용합니다.번식할 때는 2~3학년 전초를 통째로 굴착하여 포기할 수 있으며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이른 봄에 토양에 뿌리고 흙을 얇게 덮으면 발아가 되지만 발아율은 높지 않은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상은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맥문동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