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리뷰, Mo vieㅣ가을에 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드라마 짱찬수는 앉은 자리에서 그냥 보고있었어.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후에 봤어.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끊기기 힘든 오징어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달고나, 꿀치기는 우리들의 추억으로 외국인이 좋아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 bts, 기생충, 미나리에 이어 K드라마까지 진출하다니 그야말로 국위선양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그 위기감을 조성할 때 나오는 비주M 한때는 공중파에서도 많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오연수 배우를 알게 돼서 좋았다 외국인들에겐 극중 이정재와 정장을 입은 이정재는 많이 반전된것 같아.

한 줄 평:오징어 게임의 인기란, 4천원에 파는 달고나를 비싸다고 느꼈지만 사 먹어버리는 것.

마이네임(my name, 2021) 넷플릭스 드라마 매일 대화가 열리는 샛동이의 대화방에서 새벽까지 봤다는 리뷰에 나도 볼래! 처음과 끝 부분이 특히 재밌다. 배우 안지현 역 똑똑하다고 생각해. 이런 사람이 어딨어. 오랜만에 설렘 모먼트

+ 그리고 이 기사 제목 너무 웃겼어 wwwwwww

마이네임을 되찾고 싶다 박희순…

러브앳넷플릭스의 영화 “예쁜 장면도 많고 사랑스러운 영화”. 가벼운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추천? 프랑스 영화도 이런 느낌이 들다니!

커플룩 같지 않은 것 같은 ?

영화 초반에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달콤한 모먼트에 끌린다.전체적인 영화의 색감도 예쁘고, 남주가 여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가는 서사도 마음에 들고?후후 찬스는 옆에서 보는 것 같지 않았지만, 나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영화.

영화에서는 예쁜 구도의 장면들이 많지만 스틸컷은 잘 안 나온다. 한번 보고 또 보라는 거죠?

여주인공 #조세핀 더피

화려하지 않은 분위기가 있는 것은 프랑스 여성의 특징인가. 웃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도 있다. 또 여주인공이 피아니스트이기 때문에 흐르는 음악도 좋다는 것.

한 줄 평 : 가볍게 잘 읽고 싶은 프랑스 영화

영화 리플리넷 프릭스 영화

와 2000년에 나온 영화라니20년 전에 나온 영화에 촌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어.

주드 로, 맷 데몬, 기네스 펠트로의 리즈 시대를 볼 수 있는데, 이 멋진 배우 세 명이 이끄는 스토리에 배경은 이탈리아에서 눈도 즐겁고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가 높다!

주인공 톰 리플리로 이입해 내가 긴장하고 가슴을 조이면서도 나는 놈이다 하면서 보게 돼ㅋㅋㅋ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여행하는 느낌으로 몰입도 높은 영화.

이 세 가지 조합… ?

한 줄 평가: 톰 리플리… 돈 내고 하라고 해도 할 수 없어. 야!

23 아이덴티티 넷플릭스 영화

주로 주말 밤에 영화를 보기 때문에 몰입감 있는 영화가 아니면 끝까지 볼 수 없다. 그래서 또 스릴러 ㅋㅋㅋ 다행히 생각보다 무섭지 않아 (잔인한 장면은 안 나와)

해리성 인격장애를 다룬 영화로 23개의 인격체를 가진 한 사람을 보여준다. (흔히 다중이라 불리는) 이러한 인격장애가 정말 존재하는가 싶기도 하니 장애와 분류가 있을 것이다. 마지막은 갑자기 파워울트라 인격이 등장하면서 끝난다.도대체 인간은 평범하게 태어난 것만으로 타고난 운이고 감사해야 한다.

한 줄 평가 : 정체성을 기대한다면 다시 한 번 정체성을 보라.

마녀배달부 키키넷플릭스의 만화영화에서 흔히 보던 빨간 리본 소녀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는 유명해 거의 다 봤지만 마녀배달부 키키는 인연이 됐다.

마녀로 거듭나려면 13세에 새 마을에서 1년을 자립해야 한다. 키키는 고양이 지지와 함께 새 마을에서 일자리를 찾아 배달하는 일을 하게 되는데.

애니메이션인데 배경이 유럽파다! 샌프란시스코 느낌인데? 하였는데, 실제로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구상하였다고 한다.

담요를 몸에 감싸고 차를 마시는 난장판 느낌?

내가 가장 좋았던 장면❣숲에 사는 우르슬라가 슬럼프에 빠져 있는 키키에게 위안을 주고 키키가 이겨내는 힘을 얻는다.살다보면 이런 우르슬라 같은 존재를 만날지 안 만날지에 따라 앞으로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 키키에게는 멘토와 같은 존재.

다시 붕붕 빗자루를 당기는 삶이 된 키키

늘 함께 있던 네코지지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된 것은 무슨 의미일까. 어른이 되는 것은 더욱 쓸쓸해질지도 모른다는 감독의 메세지일까?후후후

한 줄 평가: 씩씩한 소녀의 성장통에서 용기를 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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