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게임, 고군분투 게임을 한다.
안녕하세요. 정시 퇴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고군분투 게임입니다. 고군분투 게임은 2010년 한게임 플래시로 제작된 러닝 액션 장르의 플래시 게임으로 출시된 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유저가 찾을 정도로 당시의 엄청난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해당 게임을 간단하게 소개하면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링크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플래시 게임답게 화면 자체는 심플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게임 시작과 게임 방법 버튼이 첫 화면에 위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소개하기 전에 해당 게임의 링크는 아래 댓글에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또한 공유한 링크에서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니 이것도 게임 이용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게임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고군분투 게임을 하는 조작 방법의 경우 보시는 것처럼 6회에 걸쳐 게임 방법이 소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그 달리기 게임에 대한 짧은 소개가 계속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고군분투 게임은 마우스의 왼쪽 버튼 클릭을 이용해서 와이어 액션 위주의 러닝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단계부터는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실질적인 기술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단계에서는 마우스의 왼쪽 버튼 클릭에 의해 발생하는 캐릭터 점프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고 있군요.
3단계, 그리고 4단계에서는 이전 점프 단계의 연계 동작에서 와이어를 이용한 보다 심화된 기술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는 것을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계 동작을 살펴보면 상당히 어려워 보이지만 여러 번 플레이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속도가 빨라지면 타이밍을 놓쳐서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사실 게임 방법은 2, 3, 4단계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1, 5, 6단계의 경우 게임의 흐름이나 스토리의 배경 등을 짧게 소개하고 있는 정도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게임 방법을 익혔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플레이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런닝 액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진행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순위가 측정되는 방법은 고지를 향해 달리면서 등장하는 닙을 최대한 획득하는 데 있습니다. 닙이 나올 때마다 점프하면 쉽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닙을 이용해 나락으로 떨어뜨리려는 구간이 있어 안심하고 닙을 따라가기에는 다소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지에 가까워질수록 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게임이 길어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각을 땅에 두고 플레이해야 할 것 같고, 동시에 순위를 생각해서 최대한 두 잎까지 얻어줘야 하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댓글에 기재된 링크를 참고하여 고군분투 게임을 플레이해보시고 엔딩 화면을 확인해 보세요.이상 러닝 플래시 게임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