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렘피카 향수바디로션 잔향기 아주오래가는 올리브영 퍼퓸바디

불투명하고 긴 원통형 플라스틱 병에 담긴 롤리타렌피카 바디 로션.화이트&라임 컬러 배색과 별개의 로고가 포인트로 가만히 세워놨을 때도 상큼함이 돋보인다.리카리쉬, 체리, 바이올렛과 통카빈의 하모니가 플로랄 머스크 계열의 향으로 느껴진다.여성스러운 향으로 이를 소량 바르는 것만으로도 잔향기 농도와 지속력이 뛰어나 따로 향수를 뿌릴 필요가 없다.

마감감이 끈적거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밀려나지 않는 즉시 흡수감으로 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바디로션이다.괜히 롤리타렌피카 베스트셀러 아닌가봐!

개인적으로 바디 보습제는 오일이나 세럼류를 선호하지만 바디 로션은 최근 사용해 본 에멀젼 타입 중 발림성과 도포감, 흡수 정도가 가장 만족스럽게 느껴졌다.입자가 너무 작고 얇은 느낌이랄까.동시에 때밀이를 유발하지 않는 편이다.

희고 옅은 로션 텍스처가 뿜어져 나와 향수 향을 확 뿜어낸다.펌프 입구로의 양 조절이 용이하고 공기 노출을 최소화하여 위생적인 사용이 용이하다.

우선 향수 바디 로션인 만큼 향 취향을 저격하고 로션의 텍스처와 보습 정도가 가장 중요한데, 롤리타렌 피카모이스춰라이징너리싱 & 퍼퓸드 바디 로션은 환경과 동물 생태계 존중 철학과 함께 태어나기도 한 비건 친화적, 착한 소비 아이템이기도 하다.원보이스라고 해서 1995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동물권리단체가 있는데, 롤리타렌피카는 원보이스 캠페인에 참여하는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밀폐 펌프 입구이므로 사용하기 편리함.

여름용 수분감 위주의 보습제보다는 조금 더 유분 보습 밸런스도 조화를 이뤄 환절기 바디로션으로 사용하는 것이 매력적인 느낌.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핸드크림처럼 사용해도 되는 롤리타렌 피카모이스춰라이징너리싱 & 퍼퓸 드 바디로션.지난 2018년 출시돼 리패키징이 재출시된 2022년, 최근까지 브랜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뛰어난 잔향기의 지속력과 사용감으로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바르는 향수다.롤리타렌피카 퍼퓸 바디로션은 최근(2022년 10월 13일 기준) 세일도 하고 있으니 매장에 갈 때 향 테스트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정가는 5500원이고 용량은 200ml로 넉넉하다.로맨티시즘의 대표적인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롤리타렌피카에 의해 탄생했으며 브랜드명이 롤리타렌피카이며 제품도 프랑스에서 제조됐다.이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디로션이 최근 리패키징돼 재출시됐다.해바라기씨 오일과 코코넛 아르칸, 토코페롤과 스쿼런 등이 포함돼 풍부한 보습감에 영양감도 한 숟가락 더한 느낌.부드럽고 바르기 쉽고 피부에 얇고 홑겹 도포해 깔끔하지 않지만 건조한 피부가 즉각적으로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펌프캡이 별도로 없고 방향을 바꿔 개폐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롤리타렌피카 향수 바디로션 잔향기 매우 오래가는 올리브 영퍼퓸 바디 바르는 향수 Lolita Lempika훨씬 어렸을 때 건조한 계절이 되면 자신은 바디로션을 꼭 발라야 한다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좀 주눅이 든다고 생각했다.그런데 환절기에 등이 갈라질 듯 건조해지는 것을 체감한 후 나에게도 바디 보습 아이템은 환절기 필수품이 됐다.어차피 발라야 하는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라면 조금 더 향이 좋으면 되고, 좀 더 부드럽게 발라 피부 밀착감이 우수해 흡수가 빠르지만 보습 지속력은 오래 갔으면 하는 게 소비자들의 마음이다.그런 측면에서 향수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바디로션이기 때문에 잔향이 정말 진하고 오래가는 <로타리 타렌피카> 모이스처라이징 너리싱 & 퍼퓸드 바디로션은 텍스처가 굉장히 부드럽고 우유처럼 말려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향기는 솔직히 절대적 호감이 존재할 수 없는 개인 취향의 영역이다.하지만 롤리타렌피카 퍼퓸 바디 로션은 잔향이 진하고 오래 유지되며 발라지고 흡수되는 텍스처가 거의 호불호 없이 좋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는 게 내 느낌이다.실키하고 수분이 가득한 로션 텍스처는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스며든다.푸석푸석하거나 바디에 바를 때 푸석푸석한, 그리고 겉도는 텍스처를 그다지 원하지 않을 때 더욱 관심을 가져볼 만한 바디 로션이다.개봉 후 6개월의 유통기한을 가지며 가을, 겨울 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 바디로션.향수로 유명한 롤리타렌피카의 첫 향수 마이 퍼스트 오드 퍼퓸이 바디 라인인 내리싱 & 퍼퓸 드 바디 로션에 담겼다.리뷰를 쓰는 오늘 기준 현재 올리브영 세일 아이템이기도 하며, 5만원대 중반의 제품을 3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그 밖에 카카오톡 선물로도 입점해 보낼 수 있다.바디 보습제는 가을과 겨울, 봄까지 건조한 피부라면 샤워 후 필수 아이템이어서 향 취향만 맞는지 매장에서 테스트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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