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아이언맨 피겨 암복싱: IRONMAN2 MARK IV

롯데마트에 가서 장난감 가게가 있어서 구경하러 몰래 들어가서 사버린 피규어! 튀니지는 내 튜브를 사주고~ 저는 튀니지에게 피겨를 사주는 것으로 서로에게 하는 ‘급한 선물 타임’이었습니다.

멋진 모습을 자랑하는 아이언맨 비닐 벗기는 것으로 시작~

자라랑 상자를 여는 것부터 특별한 느낌!

뚜껑을 열면 아이언맨 피규어가 나옵니다 🙂

그 아래에는 아이언맨 손 3종류와 불꽃놀이, 피겨를 세울 수 있는 판? 가 있습니다.

불쌍한 아이언맨.. 준이 아이언맨 다리를 찢어놨어요^^얼굴 목 허리 손 발 발 손발 모두 자유자재로 돌아가서 저런 이상한 자세도 가능해요

이게 처음인 상태입니다.. 손을 바꿔볼까요~?

제가 하고 싶었던 건 아이언맨이 불꽃놀이를 하면서 하늘로 휙 올라가는 것! 그러니 불꽃이 붙은 손으로 바꿔봅시다.

한손 완성~ 그냥 빼고 넣으면 되니까 너무 쉬웠어요!

헷갈린 건 이거.아이언맨을 세우는 판 조립인데 두가지 방법이 있으니 그림을 잘보고 아구에 맞게 단단히 끼우면 됩니다! 하지만 고정하는 힘이 너무 약해서 걸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울음) 균형을 잘 맞춰서 끼워놔야 해요.

그렇게 둘다 조립완료를 원했던 모습이라 만족하면서 금방 흥미를 잃고 UNBOXING한지 10분만에 다시 정리한것 같아요ㅎㅎ진짜 완성본집에 도착해서 다시 만들었어요~ 불꽃놀이가 발에도 없으면 안되는거죠??아까는 손도 거꾸로 조립하고 있었습니다.저걸 사면서 준이가 나 피겨에 중독돼서 한 달에 하나씩 사면 어떡하지? 했는데 그럴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_^ 저희 둘 다 이런 건 내 돈으로 사기 아까워서 아이언맨2 마크4 피겨 언복싱을 마쳤어요:)저걸 사면서 준이가 나 피겨에 중독돼서 한 달에 하나씩 사면 어떡하지? 했는데 그럴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_^ 저희 둘 다 이런 건 내 돈으로 사기 아까워서 아이언맨2 마크4 피겨 언복싱을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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