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vs 아사쿠라 미쿠루, 김수철 vs 오기쿠보 히로마사 로드 fc와 비교되는 라이진의 행보

최근 국내 선수들의 메이저 단체 활약이 좋지 않아 글을 올릴 수 없다. 밀러에 온 메이웨더와 미클의 복싱 경기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메이웨더는 지난 로건 폴과의 경기 이후 프로 선수와 다시 한 번 복싱 시범을 보였지만 국내에서 반응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제 메이웨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4년 전 맥그리거전 이후 해가 갈수록 시들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미클과 메이웨더의 경기는 글로벌까지는 아니겠지만, 일본 국내에서는 빅 매치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메이웨더는 지난 번 일본에서 하위 계급 텐진 선수와 복싱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텐진에게 굴욕을 줬으니 이번 경기는 일본의 복수전이자 시범경기라고 하는데 스토리 자체가 엘리트 무패 챔피언 VS 싸움꾼 출신 격투가 구도로 홍보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미클 선수는 현재 200만명의 유튜버 겸 격투기 선수이기 때문에 국내로 치면 황인 수급 인지도인데 구독자가 200만급의 인기와 팬덤까지 가진 선수로 보입니다. 미클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확실히 이긴다. 죽여버리겠다고 선전포고하는 것을 보면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종 라운드 당 메이웨더가 미클을 KO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최악은 판정까지 가서 일본 경기 특유의 유치한 무승부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https://naver.me/xI8GOGWe▲ 플로이드 메이 웨더는 코너·마쿠레가와 복싱 경기를 갖고 막대한 대전료를 챙겼다. 소문으로는 3000억원 벌었다고 한다.[활동적 비뉴ー스=이 교독 격투기 전문 기자]프로이드·메이 웨더(45미국)와 아사쿠라 마코토(30일본)이 펼치는 복싱 스페셜 경기 입장 권최치는 100만엔(930만원)이다. 일본…naver.me이·교독 기자의 기사에서 언급된 대로, 메이 웨더 vs, 쿠르 경기가 있을 때”로드 fc페더급 챔피언”김·스쵸루 vs오기쿠보 히로마사 선수와 경기가 있습니다. 같은 대회가 아니라 같은 단체에서 당일에 분리시킨 대회입니다. 아마 라이징도 ONEFC처럼 MMA에서 한정된 경기에서 벗어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오기쿠보 히로마사 선수를 단순히 일본의 베테랑 파이터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 일본 경량급에서 자국에 남는 몇 안 되는 UFC급 선수로 25승 5패 2무로 최근 5연승 중인 파이터입니다. 기세로 보면 호리구치 쿄지 선수보다 위험한 선수입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수철 선수가 전성기의 퍼포먼스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기면 전성기 이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지면 결국 내수용 선수의 이미지에 머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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