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바이블 프렌즈 시즌 1~시즌 10의 레귤러는 캐치온으로!

미드 바이블 프렌즈 시즌 1~시즌 10의 레귤러는 캐치온으로!

미드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프렌즈 시리즈 전편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소개해 보려고 한다.

프렌즈 전 시리즈는 애용 중인 OTT 앱 캐치온에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인데, 일단 지난주 프렌즈 시즌1이 공개됐다.

https://blog.naver.com/silver1ne/222413647728 프렌즈리 유니온 캐치온 공개&스파오 콜라보 이벤트 소개 캐치온 공개일 : 2021년 06월 25일 관람일 : 20…blog.naver.com 지난해 소개한 프렌즈 리유니언은 원년 멤버였던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매튜 페리, 리사 쿠드로, 데이비드 시머, 그리고 매트 르블랑이 다시 모여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영상이니 이 영상도 보면 좋을 것 같아!

아직 프렌즈를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6명의 캐릭터에 대해 잠깐 소개해 보자.

먼저 주요 공간적 배경을 제공해 주는 모니카.여섯 친구들은 모니카의 집에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모니카 역은 코트니 콕스가 맡는다.

모니카와 남매로 등장하는 로스는 고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캐릭터로 등장한다.모니카와 남매로 나오는데 집은 따로 산다~로스 역은 데이비드 시머가 맡았다.

챈들러는 로스의 대학 동기이자 모니카 앞집에 사는 친구다.개인적으로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캐릭터 ㅋㅋ 챈들러 역은 매튜 페리가 맡았다.

챈들러의 룸메이트는 맷 르블랑이 연기하는 조다.전형적인 바람둥이 캐릭터로 나오지만 절대 나쁜 캐릭터는 아니야.

피비는 모니카와 룸메이트였는데 모니카의 결벽증으로 따로 살게 되었다. 좀 엉뚱하고 4차원 캐릭터로 리사 쿠드로가 피비 역을 맡았다.

레이첼은 모니카와 고등학교 시절 친했지만 결혼식장에서 도망쳐 모니카와 같은 집에서 동거하게 되면서 남자 3, 여자 3, 6명의 구도가 완성된 것이다!

여섯 사람의 캐릭터 설정과 연기력, 서로의 호흡은 너무나 잘 맞아 시즌 10까지 이어졌다.

이렇게 사랑받은 프렌즈 시리즈는 1994년 9월 2일부터 2004년 5월 6일까지 10년간 총 236회가 방송되며 그야말로 미드의 전설이 됐다!

프렌즈가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인위적이거나 억지스럽지 않은 솔직함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와 문화가 다를 수 있겠지만 말하기 어려운 소재도 느낌 없이 자신의 생각을 나누면서 프렌즈만의 컬러가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로스는 아내가 레즈비안임을 알고 이혼했지만 이후 아내가 로스의 아이를 낳았다며 동선의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는 장면은 한국의 엉망진창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는 설정이지만 프렌즈에서는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잘 표현한다.

로스는 시즌1부터 이혼남으로 나오는데 레이첼이 합류하게 되면서 둘 사이의 묘한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것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레이첼 역을 맡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부자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다!흐흐흐흐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은 6명의 주역 중 가장 성공한 경우라고 봐도 무방하다.

개인적으로 프렌즈를 처음 접한 건 대학생 때였는데 그때 영어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미드를 엄청 본 것 같아!ㅎㅎㅎㅎㅎㅎ

지금은 공부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 편하게 시즌10까지 처음부터 주행해도 될 것 같아! 😀

참고로 캐치온에는 현재 프렌즈 시즌1이 올라와 있고 매주 월요일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니 당분간은 뭘 볼까 고민하지 말고 프렌즈에 빠져 있으면 좋을 것 같아!흐흐흐흐흐흐흐흐

TV코미디 분야에서 6시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일주일 평균 시청자 수가 약 2,500만명, 전 에피소드 총 조회수는 1,000억회가 넘는 프렌즈~ 지금부터 순찰을 캐치온에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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