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색부화혜오분율

미사색부화혜오분율제03권(4송불타집축도생등공역송성수역곽철환개역1.1분③2)승잔법②[195/589]쪽 그리고 그에게 벌금을 물게 하였다. 상인은 벌금을 내고 나서 화가 나서 말했다.사문의 석자는 늦을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주면 되는데 허락하지 않고 나한테 벌을 받도록 하는 거야”라고 많은 사람들도 여러 가지 비방하고 꾸짖었다.사문의 무리는 늘 때를 알고 욕심이 적어 만족한다면서도 지금이 아닐 때 억지로 남에게 구걸을 해. 사문의 행실도 없고 사문의 법도 허물고 있다.” 많은 장로 비구들이 듣고 여러 가지 꾸짖고 그 말을 부처님께 아뢰자 부처님은 이 일로 비구승가를 모아놓고 발란타에게 물었다.너는 실제로 그랬느냐.”실제로 그랬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은 여러 가지 꾸중을 들은 후 많은 비구들에게 물었다.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비를 맞춘 곳이 없다면 이건 비인가?” “그렇습니다.” 다시 물었다.「1회분부터 5회분까지, 이것은 발우인가?」 「그렇습니다」여러가지 비구에게 말씀하셨다.충전재가 없거나 한 번 충전재에서 네 번 충전재까지는 비가 오는데 다섯 번 충전재는 비가 아니다.열 가지 이익을 위하여 모든 비구를 위하여 계를 제정하니 지금부터 이 계는 마땅히 설파하기를 만일 비구가 비구를 아직 다섯 번 끝내기 전인데 좋은 것을 갖기 위하여 새로운 발우를 청하면 니살기 바일제라 해야 한다.발우는 마땅히 승가 안에 버려야 하고 승가는 마땅히 승가 중에서 맨 아래의 발우[최하발] 15)를 따서 그에게 주면서 말하기를 “당신은 이 발우를 15) 상·중·하 중에서 아래(하)의 발우가 아니라 비구 중에서 가장 낮은 자의 발우라는 뜻이다. [196/589] ‘페이지를 받아서 깨질 때까지 써야 한다.’ 라고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이 법은 당연히 그래야 한다.’발우’에는 세 종류가 있으므로 쇠발우[쇠발]와 메밀발우[소마발]16)와 소발우[발]이며, 다시 세 종류가 있으므로 상·중·하이다.’위’는 국과 나물을 제외하고 3발타(발타) 17)의 밥을 받는 것이고, ‘아래’는 국과 나물을 제외하고 1발타의 밥을 받는 것이고, ‘중’은 위와 아래의 중간이다.”좋은 것을 위하여”라는 것은 더 견고한 것을 원하고 더 나은 것을 찾는 것이다. 만일 메운 곳이 없는 비에서 네 번 마친 비까지를 가지면서도 메운 곳이 없는 비에서 네 번 마친 비까지를 구걸해서 얻는다면 니살기바이제다. 만일 묻힌 곳이 없는 발우부터 네 번 묻힌 발우까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다섯 번 묻힌 발우를 구걸해 얻으면 모두 돌아설 것이다.’적당히 승가 안에 버려야 한다’는 것은 얻은 새 발우는 당연히 버리고 승가에 주어야 한다는 것이니 한두 사람에게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버리는 방법은 당연히 승가에 가서 전해야 한다.대덕승가는 들으세요. 누구나 우비는 비옷을 아직 다섯 번도 채우지 않았는데 새 비옷을 구걸하다 사타를 범했으니 이제 버리고 승가에 올립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그렇다면 승가는 마땅히 백이갈마를 해야 하는가, 법을 아는 비구를 골라 승가 안에서 그것을 행해야 하는가. 어떤 비구가 외쳐야 한다.대덕승가는 들으세요. 누구나 우비는 비옷을 아직 다섯 번 채우지 않았는데 새 비옷을 청했으나 이제 버리고 승가에 주려고 합니다. 승가는 16) 소마국(소마국)에서 생산되는 귀중하고 비싼 발우다. 발타는 범어 prastha의 음사이다. 용량 단위로 한 되이다. [197/589] 페이지는 이제 누구나 비구를 뽑아 한발인 18)으로 합니다. 만약 승가 때에 이르면 승가 승인하여 용서해 주십시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대덕승가는 들으세요. 누구나 우비는 비옷을 아직 다섯 번 채우지 않았는데도 새 비옷을 청했으나 지금은 버리고 승가에 주었습니다. 승가는 앞으로 누구나 비구를 제치고 행발인으로 만들겠습니다. 어느 장로든 승인되면 가만있다가 승인이 안되면 말씀해주세요.승가는 이미 누구나 비구를 제치고 행발인으로 만드는 일을 마쳤습니다. 승려들이 승인하고 조용히 있었기 때문에 이 일은 이렇게 합니다.이 비구는 외친 뒤 모든 비구들에게 각자의 발우를 꺼내도록 하고 버린 발우를 들고 상석 앞으로 가서 이 발우를 쓰겠습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만약 ‘씁니다’라고 하면 상석의 발우를 가지고 봐야 한다. 만일 비를 맞춘 곳이 없거나 비가 너무 크거나 작거나 구멍이 나면 주지 말아야 하며 만약 이 5가지가 없으면 당연히 주어야 한다.준 후에는 상석의 발우를 가져와 두 번째 상석으로 돌리고, 나아가 새로 구족계를 받은 사람 앞에 이르기까지 또 그렇게 한다. 그 후 승가는 맨 뒤의 비구를 가져와 비구를 버린 비구에게 주어야 한다.만일 발우를 돌릴 때 어떤 사람도 없다면 다시 그에게 돌려주면서 승가 가르치기를 “이것은 바로 당신의 발우이니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도록 하라. 땅에 두지 말고, 이걸로 쓰레기 치우지 말고, 남겨둔 묵은 밥 19)을 담지 말고, 뜨거운 물을 데우지 말고, 여기에 향을 담지 말고, 여기에 약을 담지 마세요. 이렇게 아끼고 보호하다가 깨지면 당신이 다시 구걸하도록 허락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비구니 또한 그와 같고, 식다 마나·사미·사미·사미니는 돌기라이다」[19번째를 마치다]18)발우를 돌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상석부터 차례로 맨 아랫자리에까지 새 발우를 쓰느냐고 묻는 비구를 말한다. 거지하기 싫어서 하루 저장해 두었다가 다음날 먹는 밥을 말한다. [198/589] 방불께서 사위성에 오셨다.그때 발난타가 많은 발우를 얻어 5·6일을 쓰고 방치했기 때문에 낡은 발우가 곳곳에 있었다.많은 부자들이 보고 물었다.”누가 이걸 모았어요?” 어떤 사람이 말했다.”이것은 바르난타의 것입니다.” 많은 부자들이 말했다.사문석자는 항상 욕심이 적어 만족한다면서도 이제는 질리지 않고 모아서 모으는 게 마치 판매인 같다. 사문의 행실도 없고 사문의 법도 허물고 있구나.” 여러 장로 비구들이 여러 가지 꾸짖어 부처님께 모시고 가서 그 말을 아뢰자 부처님은 이 일로 비구승가를 모아놓고 발란타에게 물었다.너는 실제로 그랬느냐.”실제로 그랬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은 여러 가지 꾸중을 들은 후 많은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10의 이익을 위하여 모든 비구를 위하여 계를 제정하니 지금부터 이 계는 마땅히 설파하기를 ‘만약 비구가 여분의 발우를 보관하고 하룻밤 묵으면 당신은 살 수 있다’고 해야 한다.” 그때 한 비구가 혼자서 두 개의 비구를 얻어 생각하자 “부처님은 우리에게 여분의 비구를 보관하고 하룻밤 묵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며 곧 하나의 비구를 다른 비구에 보시하였으나, 보시한 후에 비구가 깨져 비구가 깨져 발우 없이 돌아다녔다.많은 비구들이 물었다.”당신은 먼저 두 개의 발우를 얻었는데 지금은 왜 발우가 없습니까?” 위에서 한 말을 하자 많은 비구들이 그 사실을 부처님께 아뢰었다.부처님은 이 일로 비구승가를 모아놓고 그 비구에게 물었다.너는 남에게 발우를 줬고 며칠 만에 발우가 깨졌니?”10일 만입니다.” [199/589] 분의 부처님은 욕심이 적고 만족스러운 것을 찬탄하며 계를 찬탄하고 계를 찬탄한 후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지금부터 이 계는 당연히 설에 만일 비구가 여분의 발우를 보관하되 10일까지이니 이를 지나면 당신이 살 수 있다고 말해야 한다.두 발우를 얻으면 당연히 화상인지 천리에게 묻는 것을 ‘이 두 발우 중 어느 것이 좋습니까?’라고 말해야 합니다. 만일 화상이나 바지락을 잘 구분하지 못하면 각각 5일씩 써보고 스스로 좋은 것을 스스로 받고 그만큼 할 수 없는 것은 남에게 줘야 한다. 사미는 돌라이다.] [20회차를 마치고]부처님이 어도비읍에 오셨다.그때 많은 비구들이 몸을 위해서 교사야(교사야)로 된 침구를 만들었는데 자기가 만들거나 남에게 부탁해서 만들고 자기가 누에고치를 메고 남에게 시키고 자기가 삶고 남에게 시키고 삶아서 여러 거사들이 보고 얘기했다.우리는 속인이라 누에고치를 삶는데 비구도 그래. 사문석자가 우리와 뭐가 다를까? 그들은 늘 중생을 사랑한다면서도 지금은 자기가 스스로 누에고치를 삶고 있으니 사문의 행도 없고 사문의 법도 허물고 있구나.” 한 비구가 산누에 솜으로 여러 비구를 주문하여 침구를 만들게 하였는데 솜이 조금 부족하자 바로 면집으로 가서 말했다.제가 만드는 침구에 면이 부족해요. 조금만 봐주세요.그 사람이 대답했다.”아직 솜이 부족해요.” 빅이 대꾸했다.”저를 위해 만들어 주세요.” 그 사람이 바로 비그 앞에서 누에고치를 삶는데 누에가 신음 소리를 지르자 비그가 일러주었다.20) 범어 kaúeya의 음사로 비단·실크이다. [200/589] 쭈욱 끓는 물 속에 밀어넣어라.”그러자 그 사람이 혼내고 욕을 했어.”당신은 항상 살생하지 말라는 방법을 말하면서 지금은 사람에게 살생을 시키므로 사문의 행도 없고 사문의 법도 허물고 있다.” 많은 장로 비구들이 듣고 여러 가지 꾸짖었고, 그 일을 부처님께 아뢰자 부처님은 이 일로 비구승가를 모아 놓고 여러 비구에게 물었다.너희들이 실제로 그랬느냐.”실제로 그랬습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은 여러 가지 꾸중을 들은 후 많은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열 가지 이익을 위해 모든 비구를 위해 계를 제정하니 지금부터 이 계는 마땅히 설파하기를 만일 비구가 교사야에서 생긴 침구를 만들면 니살기 바일제라고 해야 한다. ‘교사야’라는 것은 누에고치로 만든 솜이고, ‘침구’라는 것은 누울 때 바닥에 까는 요로……(자세한 내용은 생략)……처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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