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립한 퓨란티어는 차량용 센싱 카메라 모듈의 조립·검사 장비를 회사의 미래로 겨냥하고 있다.
2018년 글로벌 이미지 품질 테스트 기업인 이마테스트(Imatest)와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공동 개발, 현대차가 투자한 미국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 등에 납품
올해 센싱 카메라 장비 매출은 전체의 20% 정도지만 성장성 기대
이미지 센서와 렌즈를 조립할 때 최적의 영상 조건을 맞춰 조립한다.”이미지 균일도가 5μm(미크론100만분의 1m) 수준.”글로벌 1위 기업의 절반 수준으로 경쟁력.”
이런 이유로 테슬라에 차량용 센싱 카메라를 공급하는 삼성전기 생산라인에는 퓨란티아 장비가 배치된다.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 아마존이 투자한 리비안(Rivian) 차량용 카메라도 마찬가지다.
카메라 모듈의 광학적 내부 변수를 추출하는 장비로 이마 테스트와 함께 개발했다(왼쪽). 렌즈와 이미지 센서를 조립할 때 정밀도를 높이는 광축 정렬 장치.
글로벌 시장규모는 1조원, 미국 AEI는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제조업체 글로벌 상위 10대 기업 중 8개사에 장비를 공급, 유럽에서는 광학기 검사장비 업체 독일의 트라이옵틱스가 뛰어들어
시장 전망은 밝다.센싱 카메라 비중이 현재 20%에서 2025년까지 65%까지 확대되고 생산량도 현재의 2배인 3억개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는 또 “테슬라 생산라인 증설과 포드 자율주행차가 본격화되면 삼성전기를 통한 회사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점유율 20%를 목표로 센싱 카메라, 라이다 등 자율주행 센서 전문 장비 업체로 회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31/2020083102808.html 퓨란티아 대표 배상신 자율주행 ◈ 센서 전문장비업체로서 성장희망 biz.chosun.com
https://m.blog.naver.com/ allsix 6/22765702450 삼성전기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공급 규모가 4조~5조원대에 달하는 전기차용 카메라 모듈 공급…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