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켜 생일파티에서 음주를 했다는 의혹을 유튜버 이진호가 전했다. 이진호는 김새론의 생일은 7월 31일, 사고를 낸 것은 5월이었다, 김새론은 본인의 생일을 맞아 직접 청첩장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보냈다, 김새론이 보낸 청첩장을 보니 주소는 술집이다, 소지품은 몸과 술이었다, 이곳에서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이진호는 이 사진은 만취사고로 검찰에 송치된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 지인에게 청첩장을 만들어 보낸 것이다, 이 내용을 보고 진정성 있는 자숙인지 물음표가 붙어 있다, 물론 22살이니까 생일파티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음주운전 두 달도 안 된 시점에 지인들과 회식에 갔다는 것 자체가 진정성 있는 자숙을 하고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김새론은 최근 근황으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김새론이 사고 후 생활고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현재는 그만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회 이상 충돌하는 사고를 냈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취소 0.08%가 훌쩍 넘는 만취 상태여서 더욱 논란이 커졌고, 당시 사고 당시 인근 변압기가 고장나 일대 상가가 정전 피해를 입고 영업 차질을 빚은 바 있습니다.
이후 김새론은 사과를 전하고 차기작부터 전원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 김새론은 인스타그램에 그림과 함께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더욱 논란이 커졌습니다.
팔로워 4M명, 팔로워 277명, 게시물 127개 – 김새론(@ron_sae)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김새론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