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찌입니다.
오늘은 체지방 분해와 변비에 도움이 되는 티러브 여주 푸얼차, 생차, 숙차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보이차의 효능은 많이 아시겠지만요. 체지방 분해는 물론 다이어트 할 때도 많이 드시고요. 변비를 예방해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서 건강 관리할 때도 이걸 따뜻하게 끓여드시거든요.
그리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날 물처럼 마시기도 합니다. 항산화 성분으로 인한 노화 방지와 염증을 제거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완화시켜주며 소화작용까지 도와주는 등 평소 건강관리로 먹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이어트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는데요. 저희 신랑도 살이 빠지면 슈퍼에서 푸얼차를 200티백이나 들어있는 것을 사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먹어봤을 때 진한 맛과 홍차도 녹차도 아닌 애매한 느낌으로 잘 안 마셨는데요. 이번에 티러브에서 나온 푸얼차는 정말 맛있게 먹어서 꼭 이 푸얼차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
티러브보이 차량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나는 푸얼차가 일종인 줄 알았는데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우선 오렌지색 패키지는 티러브 여주 푸얼차입니다. 여주는 지명이 아니라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는 슈퍼푸드의 일종입니다.
그런 여주 속의 씨를 제거한 후 맹해 지역의 새잎으로 만든 보이스쿠차를 넣어 숙성시켜 만든 고급 티백입니다.
생차는 노란색 패키지인데 가루가 아니라 100% 찐 푸알 찻잎입니다. 300 안팎, 임창에서 자란 유기농 고수차의 찻잎을 사용한 프리미엄 보이차입니다.
그리고 숙차는 녹색 패키지로 인위적인 약퇴 발효와 쾌속 발효 과정을 거친 푸얼차입니다. 내렸을 때 진한 갈색으로 내려서 부드럽고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거예요.
아무래도 종류가 다양해서 원래 푸얼차를 잘 안 마셨던 저도 눈이 가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소하거나 홍차나 꽃차 같은 상큼한 향과 바디감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푸얼차는 거의 무거워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이 세 가지 중에서 입맛에 맞는 한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매일 푸알차를 마시면 역시 길산이라는 성분이 채소 속에 나쁜 기름이나 독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체지방 배출에 도움이 되고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녹차에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많이 들어봤는데요.
보이차에도 이 성분이 들어 있어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해서 중국 사람들도 식후에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봤을 때 중국인들은 기름진 식사를 하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건 다 식후에 차를 마시는 문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주 푸얼차 먼저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고소하고 부드럽고 진한 감칠맛과 깨끗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숙차와 여주 열매를 혼합한 푸얼차입니다. 숙차의 인위적인 쾌속발효로 내렸을 때 짙은 갈색을 엿볼 수 있으며 맹해지역 3등급의 어린 찻잎을 사용한 찐 푸얼차입니다.
평소에는 진하기만 하고 맛없는 푸얼차만 마시다가 이걸 마셔보니 조금 고소하고 목넘김이 좋아서 데일리로 물처럼 마시기 너무 좋더라고요.
티러브보이차는 이렇게 패키지 색상에 맞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3개 놓고 마셔도 뭐가 뭔지 헷갈릴 염려가 없어서 좋네요.
특히 이 푸알차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100년에서 300년의 오래된 수령의 찻잎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찻잎 분쇄를 최대한 적게 해 몸에 좋은 성분을 녹일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푸얼차라는 점에서입니다.
매일 아침 이효리 씨도 깨어나자마자 푸알차를 마신다고 하는데요. 좋은 푸얼차는 맛도 정말 훌륭하다는 것. 정말 시중에 판매되는 푸얼차랑 맛이 다르거든요.
두 번째로 보여드릴 건 생차입니다. 깔끔한 단맛, 풍부한 향과 함께 고급스러운 맛이라
생차는 모차를 기대하고 자연 발효시킨 푸얼차로 탕의 색이 노란색으로 깨끗하고 풍미가 진한 맛이라고 합니다.
나는 이 세 가지 중에서 생차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평소 시중에 판매되는 푸얼차가 맛이 없어 다른 것을 찾으시는 분들께 꼭 이 푸얼차를 추천드리는 이유 중 하나가 깔끔한 단맛 때문입니다.
저희 신랑이 마트에서 200티백이나 든 걸 사왔을 때는 종이컵에 한두 번 넣었을 때 잘 안 나왔을 뿐만 아니라 맛이 진하고 강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생차는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면서 예쁜 잎맛? 꽃차의 맛? 같은 것을 느낄 수 있고, 바디감이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 너무 진해서 먹기 힘들면 이 생차로 푸얼차를 추천합니다.
저는 커피는 진하게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꽃차나 홍차류는 연하고 부드럽게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이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텀블러에 대량으로 내려놓고 계속 물처럼 마시고 있어요.
350ml 머그컵 기준으로 3번에서 5번 정도 내리니까 이렇게 대용량으로 내려서 드시는 것도 편하거든요.
마지막으로 보이차 추천할 건 숙소인데요. 가장 일반적인 푸얼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푸알차를 타서 마실 때 100℃가 넘는 끓는 물에 타서 마시면 맛도 효능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티팟이 있어서 1.5L 정도 넉넉하게 넣어서 내려서 데우면서 부어 먹으면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딱 좋더라고요!
숙차는 보편적으로 마셨을 때 그 맛과 비슷했어요.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고 특유의 우드향과 감칠맛이 있어서 나는 정말 제대로 된 푸얼차는 이런 맛이 나는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쾌속 발효시킨 것이기 때문에, 내렸을 때의 진한 갈색이 특징입니다.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거예요.
이것도 시판되는 푸알차보다는 부드러운 단맛이 섞여 있는데다 목넘김이 좋아서 저는 부담없이 마시기 좋거든요.
개인적으로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이 세 가지가 조금씩 특색있는 부분이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진한 맛과 향 때문에 푸얼차에 입문하기 어려웠다면 개인적으로 푸얼차를 추천할 때 생차를 먼저 드셔보세요.
그다음에 여주 푸얼차가 두 번째로 부드럽고 시중에서 파는 진한 보편적이면서도 그래도 목넘김이 좋은 놈이 숙차였던 것 같아서 생차 >여주 >숙차 순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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