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업커피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41 매일 10:00~22:00
커피는 싫지만 크림커피는 좋아해(?) 부산에 유명한 해수염커피가 있다고 해서 찾은 블랙업커피
블랙업 커피는 부산에만 서면점, 해운대점, 을숙도점, 엘시티점의 4개 점포가 있다.
블랙업커피 서면점은 1층에서 커피와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2, 3층은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다.
다른 커피메뉴는 보지말고 바로 블랙업커피 시그니처 메뉴인 해수염커피(sea salt coffee)로 두잔 주문
케이크 종류가 7가지로 다양하고
구운 과자도 스콘, 쿠키, 피낭시에, 마들렌 등 생각보다 여러 가지가 있어 눈코 뜰 뻔했다.나는 블랙업 커피가 커피만 파는 곳인 줄 알았어.
구운 과자도 스콘, 쿠키, 피낭시에, 마들렌 등 생각보다 여러 가지가 있어 눈코 뜰 뻔했다.나는 블랙업 커피가 커피만 파는 곳인 줄 알았어.
구운 과자도 스콘, 쿠키, 피낭시에, 마들렌 등 생각보다 여러 가지가 있어 눈코 뜰 뻔했다.나는 블랙업 커피가 커피만 파는 곳인 줄 알았어.
가장 맛있어 보였던 까눌레도 함께 주문한 커피가 준비되면 이름이나 별명으로 불러준다.가장 맛있어 보였던 까눌레도 함께 주문한 커피가 준비되면 이름이나 별명으로 불러준다.2층 내부가 넓고 자리도 많았다(2층 남자화장실,3층 여자화장실)해수염 커피는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이 얹혀 있는 스타일이야.커피와 크림의 비율은 거의 1:1.왜 인기가 있는지 알만한 맛의 크림이 정말 쫀득쫀득하고 적당히 달고 너무 맛있었어!그리고 위에 소금이랑 크림이랑 같이 먹으니까 단짠단짠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여기는 까눌레 맛집이에요.겉면이 푸석푸석하던 까눌레 몇개 살까 했는데 안샀는데 후회되네.지금까지 마셔본 크림커피랑 카눌레 중에 제일 맛있고 기억에 남는 블랙업커피 부산 가면 또 먹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