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가지볶음. 저탄고지 요리로 딱! 좋아요!

안녕하세요! 책을 읽는 줌마킷입니다.^^

2021년 첫 월요일은 행복하게 보내고 있나요?집안일과 책을 읽고 수업을 하다보니 또 오늘 하루가 훌쩍 돌아갔습니다. 요즘 먹는 약이 있어서 아침을 꼭 먹어야 해요.제가 간헐적으로 단식을 한 지 오래돼서 아침을 먹는 게 너무 어색해요. 평생 먹은 아침 식사를 단 8개월 그만둔다고 어색해지다니 역시 사람은 습관을 들이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이웃분들께 보여드릴 레시피는 제가 점심으로 먹었던 음식입니다. 새우랑 가지랑 같이 볶았어요. 가지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같이 볼까요?

새우 가지볶음은 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특히 가지나물은 식감이… 그건 그렇고 기껏해야 중국식 가지볶음 정도가 좋아요. 그런데 어쩌려고 제가 가지를 샀을까요? 후후후 샀으니까 먹어야지. 여기저기 레시피를 찾으면서 가지와 돼지고기를 볶은 것을 봤는데 새우나 소고기를 넣어도 된다.길어서 마침 집에 있는 새우를 넣고 볶아봤어요. 푸짐하게 만들어서 반 먹고 내일 반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다 먹어버렸네요. 배고픈 것도 아닌데 당황스럽네요. ^^;;;;;;

재료 준비와 만들기 가지 (소 또는 중) 2개 새우를 넉넉히 (먹고 싶은 만큼) 버터 다진 마늘 0.5 큰술 조미료 : 리퀴드 아미노스 (간장 대용) 1.5 큰술 다진 마늘 0.3 큰술 참기름 0.5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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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양념을 만듭니다. 리퀴드 아미노스, 굴소스, 감미료(에리스리톨)를 분량대로 넣습니다. 리퀴드 아미노스는 간장 대신인데 당이 없어요.굴소스는 원래 저탄수화물에서 허용하는 조미료는 아니지만 아주 드물게 먹는 양이기 때문에 오늘은 허용합니다. 감미료는 있는 걸로 쓰세요. 저는 에리스리톨 넣고 나서 양파당이 있는 게 갑자기 생각났어요. ;;;;;그것을 넣어줄걸 그랬어.

물,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습니다. 저탄수화물에서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권장하지만 역시 소량이기 때문에 허용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여기서 참기름 빼고 요리 완성 후에 들기름 한 바퀴 돌리지 그랬어요. 그게 왜 지금 생각나는 걸까요?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들기름을 추천합니다. ^^2.

냉동 새우 해동해놓은 거 잘게 썰어줬는데 다진 게 아니라 굵게 다졌어요. 그래도 먹으면서 새우인지는 알아야해요^^통째로 볶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3.

가지 두 개를 잘 씻고 꼭지를 따서반으로 잘라서 비스듬히 잘랐어요.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아시겠지만 숨이 죽으면 별로 많지 않아요.두께가 이 정도야? ^^ 0.7mm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너도 얇으면 부드럽고 너무 두꺼우면 익는데 오래 걸려요. (저도 사실 두께가 삐걱삐걱해요) ^^;;;;)4.버터를 두 스푼 정도 넣었어요. 버터는 저탄수화물이니까 넣는 것도 있지만 제가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알게 됐는데 버터가 가지 특유의 아린 맛 같은 걸 잡는 거예요.그래서 가지볶음 요리는 버터를 쓰라고 했어요. 나는 뭐 나한테 딱! 맞는 기름이라 좋아~~라고 듬뿍 넣었어요. 흐흐흐흐간 마늘 넣고 향 먼저 냅니다.다진 새우 투하 후후추를 조금 뿌려주세요. 양념장이 있어서 따로 간은 안 해요.이렇게 새우가 익으면 6.가지 다 투하!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이제 곧 이렇게 숨이 차는데 완전히 익지는 않고 가지 표면이 촉촉해졌다고 생각할 때입니다.그때 양념 넣어주시는데 넣고 바로 섞어주세요.~볶음 할 때는 계속 센 불인 거 아시죠?새우도 가지도 수분이 많이 나오는 재료라서 저는 집요한 게 싫어서 수분을 많이 날렸어요. 7.이런 비주얼 나오면 거의 완성이에요. 왜 대충 완성이 되냐면 입맛이 달라서 부드러운 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익은 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저는 너무 부드러운 것보다는 차라리 익는 게 좋아서 조금 오래 볶았어요. 중간에 한번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을 때 불에서 내려주세요~8. 그릇에 담아보겠습니다.새우 양도 많고 가지도 2개나 들어 있어서 제가 다 못 먹을 줄 알았어요.국물까지 다 저어서 먹었어요. 흐흐흐흐윤기가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기름은 충분히 들어있기 때문에 더 이상 추가하지 않겠습니다.이 그릇에 이렇게 넣으면 항상 치즈를 올려야 하나… 갈등이 생겨요. wwww 왠지 치즈가 들어가야할것같은 느낌인데 오늘은 생략입니다.짜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없이 먹는 게 익숙해져서 그만큼 한 그릇 먹어요.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새우는 소고기 다진 고기나 돼지고기 다진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마침 소고기 다진 고기가 있는데 내일 다시 만들어 먹어야겠네요.젓가락으로는 새우가 자꾸 튀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었어요. 먹고 화내면 안 되잖아요. ^^내가 몇년 빨리 저 탄수화물을 시작했다면 더 빨리 건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처럼 레시피를 많이 구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벌인 8개월 전과 비교해도 저 탄수화물의 레시피가 많이 늘고 있음을 느꼈고, 정말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레시피를 보시고 궁금한 것 등은 언제라도 코멘트로 문의 주시면 제가 알기론 모두 말해서, 부담 없이 들어주십시오. ^^그럼 내일 또 오겠습니다~!*아래 첨부한 쇼핑몰 링크 클릭 후 상품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레시피가 마음에 드시면 링크에서 상품을 구입하세요. 감사합니다。^^https://bit.ly/2KQPahv브라그리퀴드 아미노스소이소스 얼터너티브 COUPANGbit.ly브라그리퀴드 아미노스소이소스 얼터너티브 COUPANGbit.ly브라그리퀴드 아미노스소이소스 얼터너티브 COUPANGbi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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