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하라! 모가디쉬 씽크홀 인질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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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한국 생존영화 3편을 모아봤습니다. 모두 2021년 여름 화제작들이에요. 공교롭게도 세 편 모두 생존을 건 무비입니다. 2021년 7, 8월 한국 영화는 생존을 위한 사투였어요. 여러분 보셨는지 안 보셨겠지만 제목은 들어보신 생존 무비 3종 시리즈를 만나보시죠 이 세 작품은 모두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영화 추천 생존하라! 모가디쉬-싱크홀 인질-개봉 순으로 모든 사진은 네이버 영화

#모가디쉬=2021년 7월 28일 개봉작 모가디쉬는 실화를 바탕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텐트폴 영화로 제작비가 240억원이었어요. 코시국을 통과할 때 개봉 날짜를 여러 번 변경해야 했어요. 극장업계는 텐트폴 영화 총제작비의 50% 회수를 보장한다는 파격적인 지원책에 힘입어 7월 개봉을 강행했으며,

텐트폴영화 지원책에 대한 내용은 여기에↓↓ #개봉예정영화 #여름개봉영화 #2021개봉예정인 한국영화 #모가디쉬 #한국텐트폴영화오늘은 곧 개봉을 앞두고… blog.naver.com 결과적으로 2021년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관객수(3,613,981명)를 기록했습니다.

모가디슈포토 1980년대부터 UN 가입을 위해 대한민국과 북한은 다양한 외교를 펼쳤고, 특히 투표권이 많은 아프리카에서의 외교전에서는 총력전을 펼친 1991개의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벌어집니다. 부패한 발레 정권을 축출하기 위해 반군이 나섰습니다. 모든 통신이 두절되고 대한민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은 고립된 상황에서 북한 대사관 일행이 지원을 요청합니다.

처음엔 미워했지만 남북이 더불어 살 길을 모색하는 한신성 대사와 직원들은 각 대사관에 탈출을 요청하지만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대사관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탈리아 대사관까지 가려면 반군과 정부군의 총격을 피해야 도착하는 그들. 한 명을 잃었지만 결국 비행기 탑승에 성공합니다.

내전으로 북새통을 이룬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를 남과 북이 힘을 합쳐 탈출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재연한 영화 모가디슈는 긴박감과 스릴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감동까지 주는 수작입니다. 방화의 고질적인 병폐인 신파를 최대한 줄이고 드라이한 연출이 돋보입니다.소말리아 내전의 비극적 참상을 잘 그려내고 도중에 부패한 소말리아 경찰 등을 등장시킴으로써 사회의 비판적 시각을 잊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전쟁의 광기에 휩싸인 도시 모가디슈를 탈출하는 스토리(그것도 실화!)라는 긴장감이 컸습니다.”엔딩된 자동차 추격신은 한국 영화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더라도…

◆모가디쉬는 작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작품성으로는 사상어보와 함께 최고의 무비 중 하나였는데 그 결과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카데미 출품작이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예선에서는 탈락했지만;; 우라닐라 정서에 맞는 소재가 아니라 기생충이나 미나리처럼 전세계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보편적인 소재를 가진 영화가 아카데미에는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올해부터 아카데미 출품작들은 보편타탕성 있는 주제나 소재를 골라주었으면 합니다.

#싱크홀 ‘모가디쉬’에 이어 8월 11일 개봉한 한국형 재난영화 ‘싱크홀’은 제작비 150억원에 손익분기점은 400만 명이었으나, 위에서 말했듯이 한국상영관협회의 지원책으로 텐트폴 영화 50% 회수 보장으로 손익분기점이 절반으로 줄어 최종 관객 수는 2,195,417명이다.

싱크홀 포토결혼 11년 만에 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을 성사시킨 회사원 동원(김성균)은 직장 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한 다음 날, 지반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영화지만 웃음) 순식간에 그의 집이 있는 빌라 한 채가 바닥으로 사라집니다. 지하 500m 아래 움푹 패인 싱크홀대한민국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할 것인가. 근데…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죠. 과거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있었잖아요.ㅜㅜ

비가 오고 2, 3차 붕괴로 이어지는 상황이었지만 이들은 만수 리더십을 필두로 힘을 합쳐 재해를 극복하는 결말로 이어집니다.

이 어이없고 코가 막히는 재난상황을 코믹하게 다룬 영화 싱크홀은 충분히 일어날지도 모르는 소재로 삼은 점과 고난상황을 코믹함으로 승화시킨 부분, 그리고 초반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로 관객의 공감을 얻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억지와 거짓의 도를 넘어서는 안 될 판타지적인 결말로 끝난 점은 좀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웃으면서 킬링 타임용으로 즐기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평점 관람객 7.08 / 기자 평론가 5.17

#인질싱크홀보다 일주일 만에 개봉한 인질은 실제 천만 명의 배우 황정민이 납치된다는 황당한 소재를 갖고 왔지만, 독특한 소재로는 그만이었던 인질은 주연배우 황정민을 제외하고 대부분 신인인 뉴페이스를 캐스팅함으로써 관객의 허를 찔렀습니다.

인질포토영화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던 한국의 톱스타 황정민은 목격자도 cctv도 없는 곳에서 괴한에게 납치당했고… 인질범들의 목적은 돈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감방 동기생(이런 말도 있나?)들로 사제총과 사제폭탄을 만들어 인질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게 목적이었죠.

대한민국 천만 배우가 손색이 없는 다양한 연기와 두뇌싸움으로 시간을 벌며 탈출을 노리는 정민은 납치범들의 내분이 기회가 돼 그들의 아지트를 빠져나가는데.

사실상 결말은 뻔한 영화지만 그 과정이 상당한 몰입감을 주고 반전까지 준비됐던 영화 인질은 후반 들어 뭐라고 트집을 잡을 수는 없지만 장르가 모호해지는 것 같았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시나리오가 좀 더 야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쓸데없는 여배우 노출과 약하지만 정사 장면은 좀 의외였어요 그런 건 빼도 충분했는데 네이버 영화를 보면 공감을 많이 받았던 명대사가 c컵 처음 봐?「ㅜㅜ이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파란불에 방향이 잡혔다가 2분 정도 끊고 나서 15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정민이의 피랍사건이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2년이 지나도록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한 황정민을 보여주는 결말은 그래도 현실적이었다고 할까요?평점 관람객 7.71 / 기자 평론가 6.00

2015년 중국 영화 <세이빙 미스터 우>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제작비는 80억, 최종 누적 관객수는 1,634,113명-코로나의 영향을 고려하면 흥행에 성공했다고 해야 할까요? 손익분기점은 넘겼으니 다행이네~

개봉당시 나의 인질후기는 기↓↓ #영화인질 #인지후기 #스릴러영화추천 #범죄스릴러 #생존영화 #최신개봉한국영화 #한국영화추천 #킬링타임… blog.naver.com 생존영화 3편중 여러분의 픽은?

이상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지난 여름 한국 개봉작 생존에 관한 영화 3편 추천하고 나서 바로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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