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음식 떡국 끓이기 매생이굴떡국 끓이는 법 매생이요리 굴떡국

설음식 떡국 만들기, 매생이 굴떡 만드는 법. 매생이 굴떡국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웃들은 #명절 음식 준비, 어떤 것을 할 계획인가요?저희 집은 특별 명절이라고 음식을 준비하지 않아서 올해도 계획이 없어요.대신 조금 일찍 먹고 싶은 명절 음식을 한두 개 정도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냥 지나가기에는 좀 아쉬워서요.

오늘은 #설 음식에서 빠지면 서운한 #떡국을 미리 만들어봤어요.사실 저희 집은 떡국 자체가 점심 단골 메뉴거든요.집에 떡국을 항상 사놓고 자주 떡국을 만들어 먹거든요.#점심메뉴로 만드는 떡국은 그날그날 집에 있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떡국이 됩니다.보통 떡만둣국을 많이 끓여 먹는데 오늘은 #매생이굴떡국입니다.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매생이 굴 떡국 만들기.어렵지는 않았지만… 음, 저한테는 정말 먹기 힘든 음식이에요.굴도 저는 먹기 힘든 음식인데 거기 매생이까지 들어가 있거든요. 끓이기만 하면 부모님이 드시는 걸로~

아직 #굴요리하기 딱 좋고 매생이도 있을 것 같아요~ 매생이 굴떡국을 만들었는데 막상 제 입에 들어갈 게 없으니 좀 섭섭하네요.저는 만둣국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g;

떡국 250g 매생이 100g 굴 100g 멸치육수 600ml 참치액 2작은술 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떡국 250g 매생이 100g 굴 100g 멸치육수 600ml 참치액 2작은술 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떡국 250g 매생이 100g 굴 100g 멸치육수 600ml 참치액 2작은술 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매생이는 여러 번 물로 흔들어 세척합니다.#매생이가 요리를 할 때마다 생각하는 것은 이 이상한 머리카락 같은 해초를 누가 처음 먹어볼 생각이었을까. 저는 생각도 못했던 것 같아요. (웃음)

흔들었을 때 깨끗한 물이 나올 수 있도록 여러 번 씻은 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합니다.그리고 가위로 대충 잘라서 준비해요.

굴은 이미 세척된 굴입니다.굴은 소금을 조금 뿌려 조물조물 문지른 후 물로 부드럽게 흔들기만 하면 세척은 끝입니다.

떡국도 준비 완료!!

끓는 물에 멸치육수팩을 넣고 중불에서 10분간 끓여 진하게 멸치육수를 냅니다.육수 나오면 팩은 빼주세요.

끓는 국물에 다진 마늘 넣고~

떡국도 같이 넣어서 먼저 만들어요.떡이 뜰 정도로 끓이면 돼요.물에 떡이 뜨면 떡이 익은 거예요.굴과 매생이를 넣기 전에 참치액으로 간을 맞춰요.굴을 넣고 살짝 끓입니다.그리고 매생이를 넣습니다.매생이는 오래 끓일 필요가 없어요.끓으면 불을 꺼주세요.보글보글 끓으면 후추를 살짝 뿌리면 매생이 굴떡국 만들기 끝!저에게는 여전히 이상한 비주얼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맛있다는 매생이 요리, 매생이 굴떡국입니다. www매생이 굴떡국은 시원하고 시원한 맛이 정말 좋대요.확실히 굴이 들어가 있으니까 그 맛이 정말 개운할 것 같아요. ^^설날에 다른 건 몰라도 떡국은 꼭 해먹으려고 했는데 좀 이른 매생이 굴떡국을 만들었어요. 설날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왠지 명절에는 소고기 떡국을 먹어야 할 것 같아요.오늘은 점심 메뉴로 떡국 만들기를 했다고 합니다~매생이는 뜨거워도 김이 안 나는 음식이기 때문에 먹을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매생이 요리할 때마다 엄마가 버릇처럼 말씀하시거든요.옛날에는 사위가 오면 끓여준 국물이 이 매생이탕이였대요 ㅎㅎ 그 옛날에는 왜 그럴까요 ^^;;;매생이 굴떡국을 만들어놨는데 오늘따라 부모님이 외출하셔서 이 떡국은 밀폐용기에 그대로 들어있었어요.이렇게 부어놓으면 굴이 정말 많죠?사진을 찍으려고 그릇에 담아놓으면 굴이 안 보여서 ‘이게 #굴떡국?’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맞아요.산뜻한 매생이 굴떡 만들기.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굴과 매생이는 오래 끓이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습니다.그냥 제 입맛에는 소고기떡이나 적어도 떡만둣국이 좋네요.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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