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선TV 뒤끝 작렬이다. 조금만 일그러졌다고 본격적으로 #송가인 출연료 #송가인 행사비, 과격기사를 쏟아내는 나쁜 승진두가 나오는 조선TV.
송가인의 11/3 콘서트 포스터 자켓
송가인의 닥터웰 광고사진
송가인에게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소속사의 노예계약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돈만 생각하는 #양현석류, #포켓돌, 광수류가 있는 한 대한민국 한류문화의 전파는 아직도 멀다. 그나마 한류문화를 돈보다 먼저 생각하는 #이수만, #방시혁류가 있어 다행이다. 한번 상추밭의 똥개는 영원히 똥개다 #광수는 오직 돈만 보고 단기간에 빼돌리기로 결심한 저급한 기획사다. 선수 보호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돈에 눈이 먼 포켓돌 광수를 연예무대에서 몰아내야 한다. 송가인은 좀 더 멀리 생각하는 기획사로 옮겼으면 좋겠다. 국제무대의 #매머니스트 트럼프 같다.
그런데 송가인은 이제 모 소속사의 상품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전 국민 힐링재이자 공공재인 보물이다. 보물은 일회성이 아닌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문화유물이다. 굳이 상품이라고는 할 수 없는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원 같은 공공재다 포켓돌 광수는 송가인의 상품적 특성을 망각하고 돈만 따진다는 저급한 말이 나오고, 결국 송가인의 가치와 생명을 단축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고 있다.
집이나 빵 같은 필수 공공재는 아니더라도 송가인 또는 톱스타 혼자서 정신적 위안과 평안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필수 공공재는 정부가 개입할 수밖에 없다. 정부의 존재 이유는 모두가 한결같이 생존보다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송가인의 출연 섭외가 많다, 적다, 시끄럽다. 그러나 민간 부문에서는 수요공급과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지만 정부지출, 세금지출 지방정부 축제에서는 출연료를 수요공급만으로 계산해서는 안 된다. 톱스타는 결국 인기다. 지방정부의 섭외는 일부분 재능기부 측면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국민 세금을 톱스타 한두 사람에게 다걸기(올인)하는 것을 좋아할 국민은 별로 없다.반드시 상한선을 정해야 하는 것이 지자체의 축제 섭외료다.
공공아파트 값이 일반 국민을 고려하듯 송가인이라는 공공재는 누구나 힐링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송가인이 모두 배려해야 한다. 어차피 톱스타는 개인콘서트로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최근 포스팅했듯이 송가인은 수도부선이 아니다. 사리좀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멋대로 관객이라는 바다로 나갈 수 있다. 송가인은 이 시대 최고의 톱스타다.
송가인에 대해 출연료로 비판해서도 안 되고, 비판을 받아서도 안 된다. 스타의 가십은 본인의 생활 속에서의 언행으로 나오는 것도 있지만 그동안 송가인의 언행은 모범적이다. 기획사 광수의 경영 마인드가 저급 쓰레기이니 국보가 훼손되는 것이다. 송가인 본인이 어떻게 돈 문제에 대한 결정권이 있겠는가. 차라리 1인 기획사를 차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송가인은 반드시 포켓돌관스의 기획사를 탈출해야 한다. 저급한 광수의 경영 마인드로 본인의 명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스타들이 그 사무실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광수의 마인드가 낮다는 얘기다. 한류 문화 공연 기획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돈만 챙기는 양현석 식 쓰레기 기획사일 뿐이다. 송가인은 주머니 속의 바둑알이 아니다. 주머니에서 이미 튀어나온 송곳이다.** 한줄 요약 :: 송가인은 대한민국 국민의 공공재이다.세금으로 나가는 지자체의 출연료는 일정 부분을 재능기부로 보고 나가야 한다. 또 계약기간이 끝나면 포케돌관스 기획사에서 반드시 탈출해야 한다. **
루이의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