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박원숙의 함께 살아요 시즌3에는 지난 주에 이어 전설의 가수왕 이은아와 함께한 네 선녀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은하(본명 이효승)
1961년생 올해 61세
결혼한 적이 없는 미혼이에요.
SBS
이은하는 쿠싱 증후군에 시달리면서 20kg 이상을 감량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지만,
TV조선
올해 4월에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고 절제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은하는 혜은이가 직접 준비한 보양식을 비롯해 자매들이 직접 해준 음식으로 만찬을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식사를 한다는 이은하는 새로 뛰어든 사업 때문에 생긴 빚을 갚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던 중 얻은 쿠싱증후군을 투병하며 90kg대까지 불어난 체중으로 어렵게 지냈던 과거를 회상하던 이은하는 “갑자기 유방암이 다시 찾아왔구나”라는 충격적인 발언에 자매들은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반면 혜운이는 예전부터 늘 이은하를 안쓰럽게 여겼다고 해요.
이은하는 혜은이가 어느 날 갑자기 “나는 네 아버지가 싫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때 혜운은 느닷없는 고백을 한 이유에 대해 언젠가는 은하가 알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아 왔다고 말해 너를 자꾸 가두었다는 추가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하도 나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혜운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혜운이가 이은하의 아버지가 싫다고 한 배경은 뭐냐
이어서 이은하는 후배 가수 마야로부터 돈 봉투를 받았다고 밝혔어요.
방송에 나온 이은하를 보고 평소 친분이 없던 후배 가수 마야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후배 마야의 요청으로 이뤄진 만남에서 이은하는 뜻하지 않았던 ‘돈봉투’를 받고 당황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심지어 마야가 눈물까지 보였다고 하는데
후배 마야가 이은하에게 돈 봉투를 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박원숙의 함께 삽시다’에서 만나보세요.~
(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