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오늘은 아나운서 발음연습문장+한국어 잰 말장난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혀 짧은 소리가 나니까 설소대 제거 수술을 받아보라고 하신 적이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부정확한 발음은 항상 저에게 콤플렉스였어요.
그래서 나중에 발음을 연습할 수 있는 책까지 사가면서 발음 훈련을 했어요.그리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피곤하고 혀가 꼬이거나 몸이 안 좋을 때는 세는 발음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발음을 내고 싶으신 분들은 계속 읽어보세요.^^
글리크 저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 하거나 스피치, 스피치 등을 준비 중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miguel_photo, 출처 Unsplash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지금까지 모아온 어려운 발음의 문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 순서 >
- 발음시 주의사항 2. 어려운 발음문장 3. 이외의 기타를 잰 말장난 단어와 문장
발음 시 주의사항 ① 한 글자씩 천천히 그리고 정확하게 발음한다.
② 처음에는 조금씩 말하고 익숙해지면 일상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속도로 말한다.
③ 부정확한 발음과 정확한 발음의 차이를 귀와 뇌를 통해 느껴본다.
④ 틀린 발음과 맞는 발음을 서로 교차하여 읽은 후 차이점을 머리로 외운다.
아나운서의 발음 연습 문장 1. 간장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 된장공장 공장장은 공 공장장이다.
잰 말놀이의 기본 문장입니다.’ㄴ’받침과 ‘이것만’받침이 반복되고 모음 ‘아’와 ‘어’가 중간에 겹쳐서 나오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문장입니다.
2.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시옷 발음과 치옷 발음이 부정확한 분들을 위한 문장입니다.
나는 이 글을 읽을 때 외철창을 외청권으로 읽었어요.
3) 경찰청 쇠창살이냐 쇠창살이냐
2번 문장의 응용문입니다.^^
4. 고려고 교복은 고급 교복으로, 고려고 교복은 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위 문장에 비하면 쉬워보이죠?하지만 빨리 읽다 보면 입이 꼬일 수도 있어요.
5. 김씨 지붕 위에 콩깍은 콩깍았나 깐 콩깍았나?
5번은 아래에 있는 콩깍지 문장의 간단한 버전입니다.
6. 내가 그린 구름 그림은 털구름을 그린 구름 그림이고 당신이 그린 구름 그림은 날개구름을 그린 구름 그림이다.
참말놀이의 라스보스라고 불리는 문장입니다.참고로 아래와 같이 응용 버전도 있습니다.^^
7.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린 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린 그림이다.
8.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잘 그린 기린 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 그림은 잘못 그린 기린 그림이다.
6번은 구름그림이고 7번과 8번은 기린그림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잘하느냐, 길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9. 대우 로얄 뉴로얄
9번은 뒷부분에서 오독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10. 들콩깍지 깐 콩깍지 않은 콩깍지?깐 콩 까도 안 깐 콩 까도 어떤지.깐 콩까지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이인데
10번은 1번처럼 아나운서의 발음 연습 문장에 꼭 등장하는 문장이죠.모든 문장을 외우고 연습할 필요는 없어요.하지만 1번과 2번, 10번은 외워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멍멍이네, 멍멍이더라도 멍멍이네, 멍멍이네, 멍멍이 들어도 멍멍이네.
1~10번을연습했다면문장은어렵지않겠죠?
12. 상표를 붙인 큰 깡통은 벗긴 깡통인가?안 깐 캔인가?
깡깡깡깡 그리고 깡깡깡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대요.
13. 생각이란 생각할수록 생각나는 것이 생각이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13번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또 생각을 세뇌하는 문장처럼 보여요.^^;
14. 서울특별시 수석비서관 심수성씨는 오늘 세금계산서를 꼼꼼히 살폈다.
14번은 저처럼 ㅅ발음이 강해야 연습하기 쉬운 문장입니다.^^
15. 서울특별시 특허허가과 허가과장 허과장
아, 아 발음 그리고 중간에 와 발음이 섞여있어서 의외로 어렵네요.
16. 젊은 샹송가수의 새봄 샹송쇼
16번은 개인적으로 천천히 잘 읽으면 어렵지 않았어요.
16. 앞집의 팥죽은 붉은 팥청팥죽이고 뒷집의 콩죽은 새콩감두죽, 우리집깨죽은 검은깨죽이지만 사람들은 새콩감두죽을 먹는 것을 싫어한다.
적팥 녹두죽, 단콩 콩죽 부분에서 뭉침이 자주 납니다.천천히 읽어보세요.^^
17. 앞마당에 있는 말뚝 말뚝 말뚝 말뚝인가
두번째 줄만 조심해 ^^
18. 옆의 팥죽은 붉은 팥죽이고, 뒤의 콩죽은 검은콩죽이다.
16번 짧은 버전입니다.정말 쉽죠?
19. 우리집 옆집 뒷창문은 제각각이고 우리집 뒷집 옆창살은 이중창살이다.
삼겹살이랑 통굽기가 어렵네요.
20. 작년에 온 솥집은 새 솥집이고 올해 온 솥집은 오래된 솥집이다.
20번은 ‘ㅅ’ 발음이 부정확한 분들에게 좋은 문장입니다.
저분은 백법학 박사고 이분은 박법학 박사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글을 읽을 때마다 입에서 음파를 표출하는 느낌입니다.그래서 열파삼 생각이 납니다.
22. 저기 가는 상장사가 오래된 상장사냐 새 상장사냐
22번은 간단합니다.:)
23. 저기 가는 저 상장사가 새로운 상장회사냐 헌상 상장회사냐.
22번 응용 버전이네요.
24. 저기 계신 저분이 박 법학박사이고 여기 계신 이분이 백 법학박사다.
21번 응용 버전인데요, 개인적으로 문장은 길지만 어렵지 않은 구간을 쉴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아 보입니다.
25. 저기 있는 말뚝이 말뚝인가, 말뚝인가.
17번 응용 버전입니다.^^
26. 저 뜀틀은 내가 뜀틀인가, 내가 뜀틀인가.
27. 중앙청 창틀은 쌍창틀이고 시청 창틀은 바깥창틀이다.
2번 응용 버전입니다.
28. 차프포프킨과 치즈차코프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콘체르트 선율이 흐르는 영화 파트웨이를 보며 켄터키 프라이드치킨, 감자칩, 파파야 등을 포식했다.
갑자기 등장한 라스보스의 문장 ^^?세 번째 줄까지 잘 읽어보시면 뒷부분은 어렵지 않아요.
7월 7일은 평창친구 친정 칠순잔치날
지우라는 발음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좋은 문장입니다.
30. 한국관광공사 곽진광 관광과장
모음과 발음 연습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1.한영양장점 옆 한양양장점.한양양장점 옆 한영양장점
31번은 쉬워 보이지만 의외로 막판에 오독하기 쉽습니다.
추가로 외우는 점!! ①사람들이 가장 많이 실패하고 오독하는 자음이 있습니다. 바로 ‘ㄴ’을 ‘ㅇ’ 발음으로 읽는 것입니다.
다음 단어를 빨리 읽고 천천히 읽어보세요.
선생님 – 전국 – 한국 – 전문상담원 – 생일선물 – 건강관리 – 건강보험료
② ㄴ과 ㄷ도 조음점의 위치가 똑같습니다. 혀끝이 윗니 뒤에 있는 딱딱한 잇몸과 닿으면서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ㄴ’은 비강에서 소리가 나고 ‘ㄷ’은 구강에서 소리가 나는 차이가 있습니다.
혀와 입이 번거로움으로 인해 정확히 닿지 않으면 오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록 아나운서나 스피커만큼 잘 말할 필요는 없지만, 말하는 것은 분명히 제 스펙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miguel_photo, 출처 Unsplash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지금까지 모아온 어려운 발음의 문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 순서 >
- 발음시 주의사항 2. 어려운 발음문장 3. 이외의 기타를 잰 말장난 단어와 문장
발음 시 주의사항 ① 한 글자씩 천천히 그리고 정확하게 발음한다.
② 처음에는 조금씩 말하고 익숙해지면 일상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속도로 말한다.
③ 부정확한 발음과 정확한 발음의 차이를 귀와 뇌를 통해 느껴본다.
④ 틀린 발음과 맞는 발음을 서로 교차하여 읽은 후 차이점을 머리로 외운다.
아나운서의 발음 연습 문장 1. 간장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 된장공장 공장장은 공 공장장이다.
잰 말놀이의 기본 문장입니다.’ㄴ’받침과 ‘이것만’받침이 반복되고 모음 ‘아’와 ‘어’가 중간에 겹쳐서 나오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문장입니다.
2.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시옷 발음과 치옷 발음이 부정확한 분들을 위한 문장입니다.
나는 이 글을 읽을 때 외철창을 외청권으로 읽었어요.
3) 경찰청 쇠창살이냐 쇠창살이냐
2번 문장의 응용문입니다.^^
4. 고려고 교복은 고급 교복으로, 고려고 교복은 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위 문장에 비하면 쉬워보이죠?하지만 빨리 읽다 보면 입이 꼬일 수도 있어요.
5. 김씨 지붕 위에 콩깍은 콩깍았나 깐 콩깍았나?
5번은 아래에 있는 콩깍지 문장의 간단한 버전입니다.
6. 내가 그린 구름 그림은 털구름을 그린 구름 그림이고 당신이 그린 구름 그림은 날개구름을 그린 구름 그림이다.
참말놀이의 라스보스라고 불리는 문장입니다.참고로 아래와 같이 응용 버전도 있습니다.^^
7.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린 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린 그림이다.
8.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잘 그린 기린 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 그림은 잘못 그린 기린 그림이다.
6번은 구름그림이고 7번과 8번은 기린그림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잘하느냐, 길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9. 대우 로얄 뉴로얄
9번은 뒷부분에서 오독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10. 들콩깍지 깐 콩깍지 않은 콩깍지?깐 콩 까도 안 깐 콩 까도 어떤지.깐 콩까지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이인데
10번은 1번처럼 아나운서의 발음 연습 문장에 꼭 등장하는 문장이죠.모든 문장을 외우고 연습할 필요는 없어요.하지만 1번과 2번, 10번은 외워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멍멍이네, 멍멍이더라도 멍멍이네, 멍멍이네, 멍멍이 들어도 멍멍이네.
1~10번을연습했다면문장은어렵지않겠죠?
12. 상표를 붙인 큰 깡통은 벗긴 깡통인가?안 깐 캔인가?
깡깡깡깡 그리고 깡깡깡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대요.
13. 생각이란 생각할수록 생각나는 것이 생각이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13번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또 생각을 세뇌하는 문장처럼 보여요.^^;
14. 서울특별시 수석비서관 심수성씨는 오늘 세금계산서를 꼼꼼히 살폈다.
14번은 저처럼 ㅅ발음이 강해야 연습하기 쉬운 문장입니다.^^
15. 서울특별시 특허허가과 허가과장 허과장
아, 아 발음 그리고 중간에 와 발음이 섞여있어서 의외로 어렵네요.
16. 젊은 샹송가수의 새봄 샹송쇼
16번은 개인적으로 천천히 잘 읽으면 어렵지 않았어요.
16. 앞집의 팥죽은 붉은 팥청팥죽이고 뒷집의 콩죽은 새콩감두죽, 우리집깨죽은 검은깨죽이지만 사람들은 새콩감두죽을 먹는 것을 싫어한다.
적팥 녹두죽, 단콩 콩죽 부분에서 뭉침이 자주 납니다.천천히 읽어보세요.^^
17. 앞마당에 있는 말뚝 말뚝 말뚝 말뚝인가
두번째 줄만 조심해 ^^
18. 옆의 팥죽은 붉은 팥죽이고, 뒤의 콩죽은 검은콩죽이다.
16번 짧은 버전입니다.정말 쉽죠?
19. 우리집 옆집 뒷창문은 제각각이고 우리집 뒷집 옆창살은 이중창살이다.
삼겹살이랑 통굽기가 어렵네요.
20. 작년에 온 솥집은 새 솥집이고 올해 온 솥집은 오래된 솥집이다.
20번은 ‘ㅅ’ 발음이 부정확한 분들에게 좋은 문장입니다.
저분은 백법학 박사고 이분은 박법학 박사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글을 읽을 때마다 입에서 음파를 표출하는 느낌입니다.그래서 열파삼 생각이 납니다.
22. 저기 가는 상장사가 오래된 상장사냐 새 상장사냐
22번은 간단합니다.:)
23. 저기 가는 저 상장사가 새로운 상장회사냐 헌상 상장회사냐.
22번 응용 버전이네요.
24. 저기 계신 저분이 박 법학박사이고 여기 계신 이분이 백 법학박사다.
21번 응용 버전인데요, 개인적으로 문장은 길지만 어렵지 않은 구간을 쉴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아 보입니다.
25. 저기 있는 말뚝이 말뚝인가, 말뚝인가.
17번 응용 버전입니다.^^
26. 저 뜀틀은 내가 뜀틀인가, 내가 뜀틀인가.
27. 중앙청 창틀은 쌍창틀이고 시청 창틀은 바깥창틀이다.
2번 응용 버전입니다.
28. 차프포프킨과 치즈차코프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콘체르트 선율이 흐르는 영화 파트웨이를 보며 켄터키 프라이드치킨, 감자칩, 파파야 등을 포식했다.
갑자기 등장한 라스보스의 문장 ^^?세 번째 줄까지 잘 읽어보시면 뒷부분은 어렵지 않아요.
7월 7일은 평창친구 친정 칠순잔치날
지우라는 발음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좋은 문장입니다.
30. 한국관광공사 곽진광 관광과장
모음과 발음 연습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1.한영양장점 옆 한양양장점.한양양장점 옆 한영양장점
31번은 쉬워 보이지만 의외로 막판에 오독하기 쉽습니다.
추가로 외우는 점!! ①사람들이 가장 많이 실패하고 오독하는 자음이 있습니다. 바로 ‘ㄴ’을 ‘ㅇ’ 발음으로 읽는 것입니다.
다음 단어를 빨리 읽고 천천히 읽어보세요.
선생님 – 전국 – 한국 – 전문상담원 – 생일선물 – 건강관리 – 건강보험료
② ㄴ과 ㄷ도 조음점의 위치가 똑같습니다. 혀끝이 윗니 뒤에 있는 딱딱한 잇몸과 닿으면서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ㄴ’은 비강에서 소리가 나고 ‘ㄷ’은 구강에서 소리가 나는 차이가 있습니다.
혀와 입이 번거로움으로 인해 정확히 닿지 않으면 오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록 아나운서나 스피커만큼 잘 말할 필요는 없지만, 말하는 것은 분명히 제 스펙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reimond_21, 출처 Unsplash 모두 명확한 발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힘차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추가로 스크랩 할 때마다 조금씩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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