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부 사이와 녹내장 안압 관리는 어때?녹내장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연령과 상관없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근시나 가족력 등 녹내장 발병률을 높일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보다 녹내장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하여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내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안압에 의해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신경이 좁아지는 질환이며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도 나이가 들면서 안구의 노화로 인해 시신경이 약해져 발생합니다. 안압상승이 녹내장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녹내장을 예방하고 악화를 막기 위해 안압관리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사창동과 김안과 안오리란?안압은 안구 안쪽에 가해지는 압력을 말합니다. 마치 우리 몸에 혈압이 있는 것처럼 눈에도 압력이 높아지거나 낮아지지만 안압을 통해 눈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정상 범위의 안압은 평균 15mmHg으로 두 눈의 차이는 3mmHg 이하입니다. 10 ~ 20 mm Hg를 정상 안압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그 이상이 되면 높은 안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압은 방수라는 물에 의해 조절되지만 방수는 홍채 뒷면 형체이기 때문에 조직에서 생성되어 순환을 통해 외부로 배출됩니다. 이러한 방수가 정상보다 많이 생성되거나 순환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안압이 높아집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안압이 높아질 수 있으며 피로와 스트레스가 심해질 때도 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안약을 사용하면 안압이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으며 이외에도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PC,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압이 높아지면 눈이 무겁고 이물감이 생겨 시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자주 피로감이 밀려옵니다. 증상이 심하면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나 구토까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사창 사이와 금안과 안압관리를 위해 피해야 하는 생활습관 ■ 수면 시 자세를 잘 때 엎드리거나 옆으로 자는 자세는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눈의 양쪽에 녹내장이 있으면 옆으로 누웠을 때 아래 눈에 압력이 가해져서 안압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게 제일 좋아요.
■운동유산소운동은 안압을 다소 낮출 수 있는 운동으로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수영 등은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운동에 속합니다. 그러나 수영을 할 때 수경이 조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배에 힘을 주어 압력을 높이는 운동이나 물구나무서기 자세, 거꾸로 매달리는 물구나무서기 운동 등은 피하십시오.
■ 카페인 및 음주 자제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 400mg 이내에서 섭취해야 하며, 하루 1~2잔에 해당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도 녹내장 진행에 악영향을 미치고 흡연도 저산소증을 유발하며 시신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 습관적인 행동이 안압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에 유의하여 생활해 주시면 안압관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녹내장은 완치가 어려운 만큼 생활 속 관리와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안압조절 및 관리를 시행하여 시신경 손상과 시력 저하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사창부와 금안과 녹내장검사는 굴절 및 조절검사, 안압측정, 초음파각막두께측정검사, 안구광학단층촬영, 자동시야검사, 안저촬영(광각안저촬영), 정밀안저검사를 통해 진단을 실시합니다. 진행상태에 따라 치료를 하고 보통 안약을 사용하여 안압조절을 하며 안약으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경구약, 레이저 시술, 녹내장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말기이므로 정기적인 안압검사나 안저검사로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40대 이상은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주금안과는 안과 전문의 중 3%인 한국녹내장학회 정회원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녹내장이 의심되면 한국녹내장학회에서 인정한 녹내장 전문병원 청주금안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88
사창동안과 녹내장 안오리 관리는 청주 금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