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티브 커넥트 에지(Aptiv Connect Edge)
- – 2030년까지 차량 커넥티비티 시장의 가치는 총 7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 – 앱티브가 말하는 차량 연결 솔루션의 세 가지 핵심은 유연성(Flexibility), 인텔리전스(Intelligence), 그리고 재정적 이익(Financial Benefits)
- – 앱티브의 커넥트 에지(Connect Edge)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을 통해 이 세 가지 요소를 OEM에 제공한다. 하드웨어는 차량 네트워크에서 수천 개의 신호를 소화하며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신호를 로컬에서 사전 처리하고 OTA 프로그래밍과 머신러닝을 통해 수집 및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를 결정
- – 이들 도구를 활용해 최종적으로 OEM은 자신의 요구사항을 쉽게 충족하면서 모든 차량에 커넥티비티를 부여할 수 있다.
<출처: Aptiv>
2. 차량 커넥티비티 솔루션(Vehicle Connectivity Solutions)
(1) 유연성(Flexibility)-커넥티비티 솔루션은 OEM의 다양한 요구 환경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높은 유연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
- 앱티브의 솔루션은 OEM 자체 또는 AWS, MS, 구글 등 어느 클라우드에서나 상관없이 기능할 수 있으며 커넥트 엣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는 대부분의 리눅스(Linux) 기반 하드웨어 디바이스에서 호환 가능하다.
- – 또 OEM은 자체 애플리케이션 이외의 외부 앱도 연동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앱티브는 방대한 차량 데이터 관련 API를 제공. 이를 통해 OEM 개발자는 자사 앱과 다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자의 앱을 연동시킬 수 있다.
(2) 인텔리전스(Intelligence)-커넥티비티 솔루션은 자동차 안에서 정말 중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알고 의미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지능적이어야 한다.
- 앱티브의 솔루션은 차량에 들어오는 모든 데이터가 아닌 중요한 데이터만 선별해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으며 보안을 위해 전송되는 데이터는 암호화된다.
- – 그리고 VIN(Vehicle Identification Number, 차량 식별 번호)을 판독해 차량에 깔리는 전기적 아키텍처와 특성을 자동으로 결정할 수 있다.
- – 현재 글로벌 메이저 OEM의 70% 이상에 이러한 end-to-end 사전 제작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검증 솔루션을 제공 중,
<출처: Aptiv>
(3) 재정적 이익-앱티브의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활용하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대리점에 차량을 가져오기 전 잠재적인 차량 문제를 파악할 수 있어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줄이고 OEM은 문제를 줄여 보증 및 리콜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앱티브의 솔루션은 고객에게 연료 현황, 타이어 공기압, 오일 수명과 같은 차량 상태 알림 및 경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지 기능은 차량 네트워크 연결이 끊긴 상태에서도 도어 잠금 해제와 같은 중요 기능을 수행
- – 이를 통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도 기타 사고 및 리콜 문제를 줄이고 운영 및 모니터링 효율을 높여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3. 향상된 비전 솔루션(Advanced Vision Solutions)
(1) 비전 솔루션 – 진보된 비전 솔루션은 보다 나은 인지(Perception) 시스템과 ADAS 기능을 의미한다
- 앱티브는 최근, 새로운 비전 프로세서 옵션을 공개했다. 이전 세대 대비 4배 이상 높아진 8메가픽셀 카메라 해상도와 기존 100도에서 120도로 증가한 화각 제공
- – 넓어진 화각에서 비전 시스템은 보행자나 자전거 등 차량 이외의 물체를 더 빠르게 감지할 수 있고 고해상도로 더 먼 거리에 있는 물체도 확실히 인식할 수 있어 차량이 자신의 위치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 – 이렇게 향상된 비전 솔루션은 차세대 ADAS 기능을 작동시키는 주요 부분 형성
<출처: Aptiv>
(2) Satellite 아키텍처 – 이러한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은 더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훨씬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
- 그러나 일반적으로 전면 카메라가 달리는 백미러의 위치는 카메라만으로도 이미 높은 열이 발생한다. 따라서 비전 프로세서 및 관련된 모든 구성 요소를 윈드실드(차량 전면부 유리창) 뒤에 배치하는 것은 열관리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 앱티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뇌와 신경계 기능을 나누는 차별화된 Satellite Architecture 설계 방식을 취한다.
- – 우선 앞유리 쪽에는 응결 방지를 위해 열선내장 렌즈가 삽입된 광학카메라와 이미지 캡처를 위한 CMOS 센서가 장착된 Imager, 데이터 전송을 위한 Serializer가 위치.그리고 차량 내부 트림 뒤에 있는 컨트롤러(ECU) 내에는 프로세싱 칩을 탑재해 Serializer가 프로세서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양쪽 사이에 LVDS(Low-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부품을 분할
- – 데이터 전송에는 이더넷 규격이 사용되고 장치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유연한 위치 조정 가능
<출처: Aptiv>
- 이렇게 하면 발열 문제 및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데, 이러한 시스템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센서 데이터가 완벽하게 동기화되어야 하므로 센서 퓨전(Sensor Fusion) 역량이 중요함
- – 이러한 Satellite 아키텍처는 점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비전 솔루션을 안전을 담당하는 DCU(Safety Domain Controller)에 완전히 통합시키면 레이더와 라이다에서 들어오는 데이터까지 결합할 수 있어 완전한 360도 그림으로 차량 주변 환경을 파악할 수 있다.
4. 모건스탠리-앱티브 목표주가 상승
-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Adam Jonas는 최근 보고서에서 앱티브의 목표주가를 63달러에서 15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Bull Case에서는 225달러까지 평가
- – 이러한 요인으로서 우선 ADAS 사업은 모빌아이 인수 시와의 멀티플과 유사한 값으로 밸류 측정
- – User Experience(인포테인먼트) 사업은 EBITDA의 20배
※ 앱티브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설명 1.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현황 – 인포테인먼트는 주행기능외에 운전자 부가… blog.naver.com
- 전장(파워&시그널 솔루션) 사업은 전기차를 대상으로 전기배선 시스템 솔루션 호조로 시장 대비 4~6%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
- – 모빌리티 & 서비스 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 상용 모빌리티(로보택시) 서비스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 보스턴과 피츠버그, 상하이, 싱가포르에서도 실시 중인 점을 고려해
<출처: 야후!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