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글찜/꼬시래기/콩피/feat.홍등초장/굴 맛있게 먹는 법

COVID-19때문에 상당수 자영업자가 폐업하고 살아남은 사업주도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 상품의 질을 내리고 있는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음식점이다.옛날에는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다시 찾아 보면 음식 값은 올랐지만 재료의 양이 굉장히 줄었다든가, 맛이 바뀌었어 반찬의 수가 줄었다고?. 낙지 볶음의 가게에서 주꾸미 3인분에 야채와 들어간 것이 양배추의 네모지게 자른 4장…이래봬도남편과 “많이 변했다.”이제 오지 못하게 한다”라고 할 만큼 질이 낮아진 음식점 사이에서 그만큼의 수 적은 음식점의 하나인 대구 시내의 횟집.홍등 초장홍등초장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201층나는 이 횟집에서 조개 찜과 소라 찜이 가장 좋아하지만, 남편은 해물 라면이 제일 좋아한다.전복과 여러 종류의 조개 등이 들어간 해물 라면은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다.우리 애들은 말리는 푸성귀이 그렇게 좋아하는구나.-너는 푸성귀의 사진은 하단에 첨부한다.그리고 홍도우은쵸쟈은의 장점을 또 하나.몇번 다니면서 사장들이 매일 포항에서 물건을 공수하고 오라는 제가 좋아하는 소라의 종류를 가져다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손에 넣어 준.진짜의 단골들만이 할 수 있는 특별 주문!*물론 매번 하는 것은 아니다.스팸 주의 아무튼 오늘은 새해의 인사를 하러 갔다 홍도우은 소장 사장이 판매한다고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 사장이 직접 먹으려고 찾아 온 싱싱하고 맛있는 것이 있다며 선물로 달라고 받아 왔다.그것이 무엇이냐면~짜잔!!! 여수에서 갓 온 신선한 굴!!!얼마나 싱싱한지, 돌아오자마자 남편이 툭툭 껍질을 벗기고 생굴을 후루룩 입에 넣자마자 짭짤한 바다 맛이 나서 금세 사라졌다.선물로 받은 여수 굴의 크기가 작아 쪄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올렸다.15분정도 쪄서 뚜껑을 열면~~야호! 여기서 또 같이 받은 홍등초장 마스코트홍등초장의 비법 초장과 자꽃레기 울콩피다.아이들은 이 시래기와 곰피를 그렇게 즐겨 먹는다.어른들의 입에는 자극이 없지만 아이들의 입에 짠 맛이 나기 때문일까?아이들이 씹는데 조금 딱딱한 감이 있는데도 잘 씹어서 잘 먹는다.이렇게요. 게다가 굴은 애들이 태어나서 처음 먹는 거라 맛만 보고 안 먹을 줄 알았는데, 발을 동동 구르며 더 달라고 졸라서 남편이 맛만 보고 ㅎㅎ 애들이랑 내가 다 먹어버렸다.탱탱하게 포스팅하는 지금도 또 입맛이 당긴다.맛있게 먹은 한끼 감사합니다탱탱하게 포스팅하는 지금도 또 입맛이 당긴다.맛있게 먹은 한끼 감사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