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맛집 계속 생각나는 해물갈비찜 맛집
며칠 전에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용산에서 만나서 제대로 된 용산역 맛집에 다녀왔어요.양푼에 크게 등장한 갈비찜에 바다에 사는 해산물까지 한껏 올라 영양 만점의 식사였거든요. 저녁에 술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소개하려고 가져왔어요! 갈비씨 신용산점 주소 : 서울 용산구 세찬로 209 영업시간 : 11:00 – 24:00 전화번호 : 02-796-8668
검색을 통해 방문한 갈비씨는 아이파크몰에서 쇼핑을 하고 걸어서 5분 이내에 도착했습니다.여러 음식점 사이에서 눈에 띄는 현수막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는 것이 출입구에서 강하게 인식되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여유로운 공간이라 자리가 많은 편이었어요.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4시까지라서 저희는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어요.
착석한 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메뉴는 사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그중에서도 해물갈비찜을 주문했고 크기별로 가격이 달랐습니다.s 39,000원 m 49,000원 l 59,000원 매운맛은 1234단계 중 선택 가능해서 2단계로 선택했어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지 용산역 맛집에 메인 메뉴가 준비되었습니다.왠지 정감 넘치는 놋냄비여서 기뻤고 열전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안에는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있어서 점점 주워 올렸습니다.미끈미끈한 오징어와 함께 간이 배어 있어 감칠맛이 꽤 났습니다.육지에 사는 물고기와 바다에 사는 해산물의 만남이었습니다.한 그릇 크게 등장해서 양이 많은 것은 물론 고춧가루를 듬뿍 버무린 것이 최선이었습니다.또한 해산물의 종류가 다양하여 취향에 따라 곁들일 수 있었습니다.잔잔하면서도 맛있어 보였고 깊이 있는 국물에 모두 칭찬 일색이었어요.갈비는 꽤 부드럽고 입 안에서 녹아요.끈적임 없는 갈비살에 양념장에 듬뿍 담가 먹었더니 안성맞춤이었어요.각자 밥 한 그릇에 고기를 든든히 얹어 먹어봤어요.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끈질긴 치감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깊이까지 예술이었습니다.안에서 건더기를 떠서 먹어보니 깊이가 남달랐습니다.용산역 맛집에 매운맛을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다행이에요.어느 정도 건더기를 떠서 먹었더니 치즈와 면을 듬뿍 넣었어요.반들반들 올라오는 치즈의 콧바람에 저도 모르게 눈독을 들이게 되거든요.젓가락 한 젓가락을 꼭 집어서 후루룩 소리와 함께 먹어 버렸습니다.배부른데도 불구하고 손이 가는 면류에 치즈의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용산역 맛집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볶음밥도 잊지 않았어요.남은 양념에 밥을 잘 볶아 김가루까지 많이 얹은 모습입니다.숟가락 하나 제대로 떠먹으니 고소함의 풍미가 이어졌습니다.밥알이 꼬들꼬들해서 양념장과 잘 어울려서 더욱 맛있고 풍미가 더해졌다고 합니다.마지막에는 꽤 부풀어 있는 계란찜이 일품이었습니다.야채가 가득 실려 있어서 한입에 먹었더니 부드러운 목넘김이 예술이었어요.매운맛을 살짝 중화시켜주는게 담백하고 맛있었어요.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용산역 맛집이라서 다음에도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어요. 창성옥주소 : 서울 용산구 세찬로 124-10 영업시간 : 매일 11:00 – 24:00 전화번호 : 0507-1349-9264갈비씨에 이어 방문한 곳은 창성옥에 방문했습니다!6시에 고향 7429회에 방송된 곳으로 1948년 용문동에서 시작하여 70여 년간 이어져 온 해장국 전문점입니다.실내에 들어가니 넓은 홀에 테이블 배치까지 잘 되어 있어 왔다 갔다 편리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창성옥의 역사와 메뉴가 붙어 있었습니다.대표 메뉴이면서 인기 있는 해장국부터 주문을 하자 바로 김치와 깍두기가 테이블에 올려졌고, 5분 정도 기다리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은 해장국까지 나왔습니다.먼저 사골로 끓인 국물부터 먹어보니 시원한 맛에 시원함이 더해져 국물의 깊은 맛이 느껴진 국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지배추가 들어가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 등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어 먹고 나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뼈에 붙어있는 고기는 두껍고 크기까지 매우 커서 제대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던 곳입니다.창성옥 서울특별시 용산구 세찬로 124-10창성옥 서울특별시 용산구 세찬로 124-10창성옥 서울특별시 용산구 세찬로 1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