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유선전화 사용하시나요?고등학생 때까지 유선 전화기를 친정에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지금은 핸드폰으로 모든걸 통화하고 집에 있을 시간이 거의 없어서 결국 유선전화기를 잃어버렸는데…그리고 예전에는 인터넷전화가 없었을때는 집전화로 정말 많은 일을 했던것 같아요.외국인과 통화수업까지 했던 기억이…www
지금은 유선전화기를 회사에서만 사용하고 있어요.이것도 인터넷 전화라서 인터넷이 끊어지면 안 돼요 ㅋㅋㅋ 그래서 가끔 점검할 때 한 번씩 왔다 갔다 하면 정말 답답하기도 하거든요.요즘은 사내 메신저 등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전화가 오는 횟수는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거는 분들이 있어요^^저희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선전화기인데요.
그레이랑 차콜 조합인데 뭔가 파티션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ㅋㅋㅋ그냥 인테리어에 신경쓴 유선전화기 같아요?처음 회사에 왔을때는… 제가 사용하는 곳에 있던 전화기… 사람이 비어있는 시간이 긴지 유선전화기 위에 먼지가 가득했던 기억이… 그리고 좀 오래됐어요 ㅋㅋㅋ 그런데 곧 새로운 유선전화기를 제공해줬어요.저희가 사용하는 인터넷을 거기서 바꿔주셨거든요~
새 전화를 받고 나서는 먼지가 쌓이면 참을 수 없었던 저는 일주일에 한 번 물티슈나 휴지로 닦아주고 있습니다.이제 곧 점심시간이에요!!!유선전화기가 그렇게 하네요.지금은 퇴근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이틀만 출근하면 4월도 이렇게 끝나요…언제 마스크 벗고 외출할 수 있나요?정말 코로나 이전의 생활이 너무 절실한 지금입니다(´;ω;`)
처음 유행했을 때는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는데… 되게 오래가네요.작년까지는 그럭저럭 참아봤지만…올해는 정말 견디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괜히 마음도 우울하고…^^그러나 우울할때마다 저는 오타 활동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어요^^www.
오늘은 이 유선전화기로 어디로 전화를 걸어볼까요?항상 거는 곳은 정해져 있는 저입니다…부탁하거나 물어볼 것이 있으면 항상 전화를 하는 곳이에요 벌써 손은 거기로 가고 있네요?아무튼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이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