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오십견이..

21년도 봄 가을에 걸쳐서 양 팔에 석회화 건염과 디스크가 있고 22년도 1월에는 오른 팔에 오십견이…… 그렇긴 정말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최근 팔이 아파서 팔을 올리는 것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넓힐 수 없다.오른손잡이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으로 문을 열면 너무 아파서 비명이 뱃속에 들고 입을 벌린 채 그만..얼음이 된다.요즘 통증을 달고 살아가고 있으니까..대개 통증은 참도록 된다.이대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을까 걱정으로 병원에 가면 오십견이라고 한다.오십견은 견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 모양의 관절낭에 유착과 염증이 생기고 통증과(전체 인구의 3~5%)가동 범위의 제한이 특징적인 질환이다.당뇨병의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염증을 일으키고 살아 있다는 당뇨병이 있냐고 묻는다.의사가 통증이 심해서 마취 하 도수 조작(일명 깨기)혹은 관절 경하 관절 피막 유리술 등의 수술을 권유했지만 거부하므로 우선은 마시고 스테로이드와 도수 치료를 하라고 했다.어제의 횟수 치료는 등의 근육과 쇄골, 어깨, 팔의 뭉친 근육 욕심을 풀었지만 너무 아파서 땀이 줄줄 흘렀다.오십견의 원인은 정확히 나지 않았다고 한다.오십견 증상은 아파기, 동결기, 회복기를 걸어 절로 회복될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통증기는 발병부터 3~6개월 정도이지만 어깨의 움직임의 각도가 점점 줄어들고 통증이 매우 심해질 것이라고 한다.이때 치료를 받는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동결기는 발병 후 6~12개월 정도까지…통증은 조금 줄어들지만 어깨가 굳어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더 심해지는 시기이다.더 나빠질 것으로 옷을 혼자 입을 수 없어 씻는 것도 힘든 시기라..회복기(압축기)는 12~18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에 통증이 줄어든 어깨 경직이 풀리는 시기라 한다.매우 지나치게 움직일 때만 통증이 생기고 관절 운동 범위가 회복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 때는 얼마나 운동을 잘했느냐에 따라서 원래의 상태가 회복하거나 약간의 휴유증을 남길에 차이가 있다는 것.오십견이 밤에 더욱 통증이 심한 이유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영향으로 그렇다고 한다.멜라토닌은 어깨 관절 통증의 주요 원인인 염증성 시토카인에 분비를 자극하지만 밤에 더 분비되기 때문이다..요즘은 젊은 사람도(2~30대)오십견이 오는 사람도 있으니..평소 어깨 관절에 좋은 운동을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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