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순의 미래 일기 36-아들과 행복한 여행

이웃분들 안녕하세요 아들과 여행온 강원도 곰배령에서 글을 올립니다.오늘은 아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였다.천상의 화원이라는 곰배령에서 문경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자연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았다.#아들과여행 #행복한삶 #곰배령여행 #천상의화원

이창순의 미래일기 36일차 #이창순의 미래일기

수면 시간은 4시간 8시 50분부터 잤는데 해발 650고지의 날씨는 맑았으나 춥다.옷은 한 겹 더 입었다.#해발 650

어제는 32년 전에 살던 곳을 둘러보았다.아들과 함께 시간여행을 했다. 강원도 홍천서석이라는 곳과 새말이라는 곳을 둘러보았다.돌아오는 길에 감자꽃이 하얗게 핀 것을 보았다.강원도는 역시 김자다.소석이는 남편이 토목공사를 하던 곳이다.#홍천서석 #아들과 시간여행남편이 자신이 공사한 마지막 도로를 둘러본다.길가 아줌마한테 다슬기 있냐고 물어본다.지금도 있긴 하지만 그때만큼은 아니라고 한다.우리는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어머~ 황새가 있네.#다슬기 #황새황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촬영했다.서석면에 가서 우리가 살던 집을 찾아봤어. 여기인가?여기가 우리가 살던 곳인가?아니야 우리 문방구 아줌마 만나서 물어보니 다 부수고 다시 지은거래.큰 잉어를 잡아 놀라게 한 우리 문구점은 주인이 바뀌었고, 우리 문구점 주인은 그 옆에 건물을 짓고 낚시꾼을 하고 있었다.중고교는 새로 지었다고 한다.#서석중고교 새말로 이동했다.새말에 갔더니 거기에도 황새가 있었다.논을 매달고 고개를 들고 인사를 하네? 아직 자연이 살아있네.그때 다니던 우천교회, 우리가 살던 집은 흔적도 없다.아들이 몹시 아쉬워하고 있다.#우천교회아들이 사슴을 보러 가다가 개울에 머리가 박힌 것을 보고 싶었지만 변해서 찾을 수 없다.우리 아들이 또 아쉬워해.32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어떻게 달라지지 않겠는가.아쉬움을 느끼지 않고 곰배령 숙소를 향해 갔다.곰배령으로 가고 있는데 아들이 새로 입사하는 곳에서 영문으로 추가 서류를 제출하라고 한다. 남편이 공사를 한 안흥면에서 영문 서류를 발급받았다.눈앞에 보이는 안흥 찐빵을 아들이 사와서 맛있게 먹었다.#안흥찜판저녁을 먹고 곰배령에 가기 전 놀부와 흥부펜션을 찾아왔다.숙소를 한바퀴 돌고 주인과 이야기도 하고 산책도 했다.9시가 되기 전에 잤다.#곰배령펜션 #널부와 흥부펜션일기를 쓰는 시간은 1시간 걸렸다.놀부와 흥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2112놀부와 흥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2112놀부와 흥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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