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로트 어워드’는 트로트 시상식에서 트로트 100년의 역사를 결산하고 향후 100년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그랑프리 쇼로, 지난 1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방송사는 TV조선이었고 진행은 김성주 조보아 임영은이 봤다.
‘2020 트로트 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임용은(6관왕). 진행부터 수상까지
예상은 하고 있었다.그러나 이렇게 일방적일 줄은 몰랐다면서도 당연하게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어쩌면 트로트 신드롬이라고 할 만한 오늘을 만든 1등 공신이기 때문이 아닐까.
■임용은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新人신인상. KK 트로트테이너상. 일반 글로벌 스타상 1010대가 뽑은 트로트 가수상.
※ 수상소감: 신인상 받을 때 말을 못할 것 같아 다음에도 시상식을 하면 준비하려고 했는데 또 받을 줄 몰랐다 이어 이 자리에서 상을 받았는데 노래 부른 지 3, 4년밖에 안 됐다. 선배들이 먼저 국민들이 어려울 때 노래로 위로해 주셔서 한국 가요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 같다. 상의 영광을 트로트 선배에게 돌리고 싶다.
デジタル디지털 스타상 賞 인기상 (여자: 송가인)
※ 수상소감 – “죄송하다.많은 분이 경연 때부터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랑을 받고 있다. 안 좋은 시기에 감사하게도 트로트맨들이 국민 여러분께 위로와 감동을 드릴 수 있었다 그 부분에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위로가 되는 노래를 많이 불러 가고 싶습니다」인기상은, 나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이 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타 수상자입니다.
※ PD를 제외한 라이징 스타 상영 탁자.이분도 어떤 상이든 받았어야 돼요수상하는 상을 받은 것 같아요
※ 공로상은 ‘남진’ 쪽이었습니다. 시상자는 보시다시피 ‘안성기’ 배우였습니다.남진이 형은 잘 몰라요. 안성기 배우님은 잘 알아요
※ 트로트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은 ‘장윤정’ 분이셨습니다. 누가 보면 자막만 없었다면 대상인 줄 알았을 거예요. 너무 놀라서 의외라는 표정이었어요 정말 많이 울었어요 못생기게 나오면 어떡하냐고 장난쳐도 떨려요이분은 노래도 잘하고 진행도 잘하고 재치있고, 모르는 얼굴도 잘 떨고 버릴 데가 없는 편인 것 같아요. 남편 도경환 씨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아무튼 그랬습니다.보는 사람들도 울곤 했어요. 근데 저는 부끄러웠어요
※누가 봐도 대상은 이미자님이시죠. 이미 이런 상을 받으신 분이 늦어도 꽤 늦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없기도 했습니다.
②신인상과 인기상 수상자인 송가인은 왜 참석하지 않았나요?
스포츠 경향은 이날 송가인씨의 신인상 시상식 불참을 확인하고 송가인의 소속사에 전화와 문자를 보냈으나 소속사 간부는 응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들은 바로는 송가인씨가 TV조선과의 불화설이 있다고 하던데 그럴까요?
어쨌든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출연자들이 참석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트로트 신드롬의 시작은, 발판은 「미스트롯」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그들이 찬밥 취급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또 매우 유감입니다. 이유가 있다는 것도 그들만의 이야기로 들립니다.
좋아요.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임영은 씨가 6관왕을 하신 걸 축하하기 위해서 쓰는 거니까 이걸로 마무리는 이렇게 할게요.
오늘 수상 축하드립니다짐이 아니라 힘이 되는 상이길 바랍니다아울러, 앞으로 100년은 어렵고, 최소 50년은 트로트를 맨 앞에서 끌고 가 주십시오. 좋은 일 많이 하세요 그러면 복을 받아요.
임영은 씨의 내일, 또 내일을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