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 브로모 화산 일출 투어(조랑말 타고 분화구까지 이동)

Gunung Bromo 인도네시아 자바섬2012년에 인도네시아에 간 이유는 활화산의 때문이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에 가는 길에 경유지에 들렀고 죠크쟈 카르타도 화산에 가기 위한 경로일 뿐?그래서 죠크쟈 카르타에 도착한 날, 바로 화산 투어를 신청하고 다음날에 출발한 브롬 화산과 이제 화산을 2박 3일 간 도는 투어였다.투어 요금은 한명당 65만 5000루피아화였다(2012년 당시 가격은)2일 간의 숙박 요금과 화산 왕복 교통 포함에, 식사, 입장료는 포함되지 않았다.-투어 이동 동선-1. 요쿠 자카르타(죠크쟈 카르타)에서 프로 볼링고, 2. 프로 볼링고부터 브로 화산, 3. 브롬 화산에서 프로 볼링고, 4. 프로 볼링고부터 이게 화산, 5. 지금은 화산에서 프로 볼링고 이처럼 프로 볼링 탁을 오간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프로 볼링 골로 끝나는 프로 볼링고부터 욕야카르타까지는 개별적으로 교통편을 알아보고 돌아왔다. 프로 볼링고부터 욕야카르타(욕야카르타)까지 한명당 15만 루피아에 승합차에서 왔다. 인도네시아에서 화산 투어를 하려면 프로 볼링고에서 찾아 보는 것도 좋다.아침에 출발해 하루 종일 이동했고 브로모 화산 근처에 밤늦게 도착했다. 투어에 포함된 숙소는 생각보다 좋았고 너무 추웠어. 다음날 아침 3시경 일출투어가 시작돼 잠을 거의 이루지 못했다.새벽에 가이드가 모닝콜을 해줘서 지프를 타고 일출 포인트까지 갔다. (브로모화산의 2012년 모습이고, 그 후 화산폭발이 더 있어서 지금은 그 모습이 아닌 것 같아)연기인지 구름인지 푹신푹신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였다. 지금 생각해도 브로모 화산은 정말 잘 다녀온 것 같아.몽환적인 화산은 한없이 본 것 같다.브로모 산, 인도네시아 자와 섬 동부에 있는 원추형 활화산.즐거운 내 모습 ㅎㅎ 브로모산에 세로로 구부러진 부분은 실제로 용암이 흐른 곳이다. 여전히 활화산인데 관광지라는 게 너무 신기했는데 2016년에 또 화산 폭발이 있었다. 몇 년간 통행금지 상태였으나 다시 관광이 재개된 것 같다현지 관광객은 한 명도 없었다.분화구에서 연기가 자꾸 나오는데 하트 모양으로 계속 나와 ㅋㅋ 너무 귀엽지 않아?www브로모산 일출이 캄캄할 때 도착하여 마침내 해가 떴다.눈이 부셔서 손가락 브이로 가려봤어 (웃음)해가 뜨자 둥실둥실 구름이 조금씩 풀렸다.또 열심히 걸어서 지프 주차장까지 왔다. 지프 주차장에서 뷰포인트까지 왕복 등산을 해야 한다아쉬워서 마지막으로 다시 만나서지프를 타고 화산 분화구 근처에 왔다.화산 분화구 근처에 오니까 분위기가 또 달랐다. 금방이라도 화산이 폭발할까봐 겁먹고 돌아다녔어(웃음)어디든 돌아다니는 강아지도처가 폐허가 아니었다. 나무도 자라고 풀이 자라는 곳도 있었다. 말을 타고 브로모 화산으로 인도네시아 자바 섬분화구까지 걸어가려면 30분정도 걸리는데 나는 조랑말 타기로 했어 ㅋㅋ 협상하고 1인당 왕복 가격은 50,000루피아를 탔어.(2012년 기준) 현지 물가에 적응했는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5,000원 정도니까 그냥 타버렸어 ㅋㅋㅋ화산재에 발이 뚝 떨어지는 걸 보니 조랑말 타기 편했다고 생각했다.말을 사람이 끌고 가므로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다. 포니 주차장(?)에서 내려서 분화구 포인트까지 올라가는 것은 걸어가야 한다. 갔다가 돌아오면 마주가 나를 알아보고 다시 태워준다.계단은 있지만 화산재 때문에 계단의 기능을 하지 못했다. 발빠짐 미끄럼.다들 힘들게 왔다갔다 하다가 계단이 미끄러우니까 서로 양보하고 천천히 가는 분위기였다.처음 보는 화산온천 냄새도 나고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났다.무서워서 굳은 채 사진을 찍다여전히 무섭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찍어봤어.바람이 불어 수증기가 사라지면 살짝 물도 보인다. 용암이 아니라 끓는 물분화구 주변에 트레킹을 하고 있는데 나도 가볼까 했는데 위험할 것 같아서 안 갔어.무섭기 때문에 저는 이 정도로너무 추웠는데 햇빛이 좋아서 다행이야.나를 태워 준 귀여운 말현지인들이 뭐 먹고 다니느라 어슬렁거리다가 육군자켓 보여 ㅋㅋ 한국옷 좋지. 군대 보급품도 좋지.얇은 구이에 라면을 조금 넣어서 팔고 있었다. (박소는 인도네시아식 미트볼&오뎅볼) 한 그릇에 3000루피아 추워서 사먹었는데 건더기도 많고 어묵이 너무 맛있었다.브로모산 인도네시아 67177 자바티무르 Pasuruan Regency, Tosari, Podokoyo, Area Gn. Bromo, 브로모산사진무단 도용금지제 블로그의 모든 컨텐츠와 사진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2023. 면망구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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