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는 매년 6월, 12월 정기세일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2022년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아기옷 몇 개를 얻었다! 12월 셋째 주쯤 세일이 시작됐는데 처음에는 뜸팅만 하고 실제로 주문한 건 2023년 1월! 사실 자라는 세일 기간이 지날 수록 가격이 점점 떨어진다고 해서 꽤 좋은 가격에 3벌 특템 한 것 같다.
이번에 산 옷은 이렇게 3벌, 겨울 이너뿐만 아니라 봄, 가을 단독으로도 입을 수 있는 티셔츠 2장과 봄가을에 입히니 예쁜 트렌치코트.(마지막 소프트터치 리브드 티셔츠는 품절되었는지 이미지가 없어졌어.T)T)T)
목요일에 주문했는데 그 주 토요일에 도착한 예상 배송일이 월요일이었는데 너무 빠르다! 대신 택배 아저씨 실수로 다른 집으로 배송돼서 택배 찾느라 혼났네 :(배송완료라는데 집 앞에 와있는건 없어서…월요일에 출근해서 다시 찾아본다고 했는데 다행히 일요일 낮에 누군가 아파트 복도에 택배를 두고 가서 찾을 수 있었다ㅠㅠ 우리아이 스펙 10개월/70cm/8kg ㅇ 소프트 터치 골지 티셔츠 9-12개월 (80CM) ローズ 로즈핑크
요즘 80사이즈 사면 적당하다고 90을 사기에는 너무 크다…다행히 80사이즈가 있어서 19,000원에 겟다!(정가 7천원) 톤다운된 핑크컬러라 너무 예쁘고 꽃패턴이 생각보다 커서 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그래서 더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 ‘소프트터치’라는 이름답게 조금 두껍고 굉장히 부드러운 재질이지만 한번 세탁하면 조금 보풀이 피어올라 오래 입힐 수는 없는 것 같다 아니면 금방 내복으로 전락할 것 같다.wwwwww
은은하게 포인트가 되는 컬러라 아이보리색 털 베스트 안에 입으셔도 예쁘고 데님 멜빵이나 베이지색 멜빵 롱퍼와 매치해도 깔끔하다.어깨 프릴도 너무 사랑스러워..보풀이 잘 안생기게 잘 관리해서 입어야지.ㅇ포인텔니트티셔츠6-9개월(80CM) クリーム크림
포인텔의 조직감이 여리여리한 느낌의 티셔츠도 정가 7천원인데 19,000원에 구매한 크림or 카라멜 컬러 두 가지가 있었는데 포인텔에는 역시 아이보리로 조금 작은 6~9m 사이즈를 주문했다.크림은 이제 사이즈가 다 빠져서 선택지가 없었다…작은아기라 6-9m사이즈도 예쁘게 맞는데 이건 초봄에 입으면 작아질 것 같아.원단은 위에서 소개한 소프트 터치 골지 티셔츠보다 얇지만 그래서 겨울 이 옷을 입힐 때 의외로 손이 많이 간다.
이 안에 입혔는데 안 보여.일단 어디에 매치해도 무난한 크림색 이런 무난한 아이템은 세일할 때 겟하면 정말 뽕 따듯 저는 조금 늦게 구매했고 이제 무난한 아이템은 많이 빠졌어요^_TTps. 카라멜 컬러는 아직 자라게 판매하고 있으며, 6천원대까지 인하한 6-9m, 9-12m 사이즈 남아있는 포인티 니트 티셔츠 – 카라멜 | ZARA South Korea / 대한민국 ㅇ 탈착 가능한 코듀로이 트렌치 코트 12-18개월 (86CM)정가 57,000원인데 거의 절반 할인(49%)된 29,000원에 구입한 트렌치코트 아기 아우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세일 때 하나 사두고 싶다는 생각에 얘는 꼭 구입하고 싶었다.다행히 넉넉한 사이즈로 입힐 볼륨 12-18m 사이즈로 구매, 왠지 금방 품절될 것 같아 바로 주문해봤다!!(지금 1/24기준 9-12m 사이즈만 남아있고 가격은 같다)그래도 왼쪽 사진의 색상과 닮았고, 아직 입고 있지 않는 빛깔 탓인지 두 사진의 색깔이 너무 다르고, 조금 카키 색을 띤 브라운 색이다(결과적으로 자라의 홈페이지의 사진 ≠ 실제 컬러)주문할 때는 ‘트렌치 코트’ 하면 떠오르는 브라운 톤을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묘하게 카키 색을 띤 브라운의 느낌, 처음에는 카키 색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고 입히려고 산 거니까 괜찮아…실제로 보면 그렇게 우습지 않아도.www모자는 제거 가능한 넥 칼라와 소매는 코듀로이로 포인트를 준 안감은 누비며 st이지만, 상당히 깊이가 없는 대신에 안에 많이 껴입거나 겨울철 실내에 있을 때는 뒤집어쓸 것 같지만 옷이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이 가격이면 괜찮겠네.지금 외투는 90사이즈를 입히지만, 좀 더 큰 사이즈를 잘 샀다는 생각이:)지금 다시 자라#ZARA로 들어가니 깨끗한 춘복의 신상품 가득하네.나는 오늘 또 내 옷은 보지 않고 아기 옷만 본다^^wwwwww그래도 왼쪽사진의 색상과 비슷하고 아직 안입은 색상이라 그런지 두사진의 색상이 너무 다른데 조금 카키색이 도는 브라운컬러다(결과적으로 자라 홈페이지 사진—실제컬러) 주문할때는 트렌치코트하면 떠오르는 브라운톤을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묘하게 카키색이 도는 브라운느낌 처음에는 카키색이 조금 다를것같아서 입히려고 산거라 괜찮아…실제로보니 그렇게 이상하지도 않아.www 모자는 탈부착 가능하고 넥컬러와 소맷단은 코듀로이로 포인트를 준 안감은 누빔 st인데 너무 두껍지 않은 대신 안에 많이 덧입거나 겨울 실내에 있을 때는 입힐 수 있을 것 같아도 옷이 전체적으로 탄탄해서 이 가격이면 괜찮을 것 같아.지금 아우터는 90사이즈 입히는데 좀 더 큰사이즈로 사길 잘한 것 같아 🙂 지금 다시 자라 #ZARA 들어가보니 예쁜 봄옷 신상이 가득하네.나는 오늘 또 내옷은 안보고 아기옷만 본다^^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