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관련주 모토렉스/전기차,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시장을 점령한다.

안녕하세요, 어젯밤 8월 소비자 잠금 지수를 발표하면서 예상했던 8%보다 높은 8.3%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가 -5.16% 폭락했는데 2년 만에 가장 큰 하락 수치였습니다.4일 동안 반등세를 보이면서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상이라도 주려는구나 싶었는데요.

원-달러 환율은 13년 만에 최고치.1,390원으로 마감했고 국내 증시는 -1.6% 안팎으로 미국에 비해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자율주행 관련주로 잘 알려진 모토렉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핸들, 페달이 필요없는 자율주행 ->>>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 차량이 스스로 도로를 달리게 할 것.

핸들과 페달은 이제 필요 없어?

지난 3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는 자동차에 핸들이나 페달 장치가 없는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활주해 관계없는 교통법 개정을 추진했습니다.

모토렉스의 주요 사업내용은? [IVISYSTEM]

  1. 1) RSE(Rear Seat Entertainment)

사진=www.motrex.co.krRSE는 우리가 이용하는 자동차와 고속버스, 열차 등 이동 중 탑승자의 무료함을 치유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서비스 시스템입니다. (영화시청, 음악감상 등)

2) 2) AVN, AVNT [Audio, Video, Navigation] [Audio, Video, Navigation, Telematics]

사진=www.motrex.co.kr 우리가 차에 타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화면을 이야기합니다. 차량의 오디오,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 등이 통합된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인포테인먼트라고도 불립니다.

AVNT는 자동차의 위치를 파악하고 각종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주고받아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

  • 인포테인먼트 : 정보와 오락의 합성어 자동차가 더 이상 운송수단에 머물지 않고 문화, 생활공간으로 거듭나며 성장하는 시스템

3) 자율주행차

사진=www.motrex.co.kr 자율주행차에 탑승한 탑승객과 소통하는 DISPLAY! 모토렉스가 개발한 AI 가이드와 RSE를 통해 소통하는 기술입니다.

이외에도 *탑승자 모니터링 : 레이더 센서로 호흡 측정을 통해 탑승자 유무를 파악하거나

적외선 카메라로 운전자의 눈동자 움직임과 안면 근육을 분석해 이상이 있을 경우 경고와 진동 등의 신호를 보내 사고를 예방하거나 119에 자동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사진=pixabay

모트렉스 재료

  1. 실적 모토렉스는 올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 매출액만 2,463억원, 영업이익 199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
  3. 앞서 설명한 주력 사업인 AVN, AVNT, RSE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2)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의 혜택
  5.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커넥티비티 기능을 위해 애플의 카플레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술 인증을 받아 자율주행 관련 기업으로 확실한 주목을 받게 됩니다.
  6. 그리고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의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차량에 AVNT 납품업체가 되었습니다!
  7. 3) 전기 자동차 충전기 사업
  8. 모토렉스는 지난해 전기 충전회사 아크탑을 인수해 충전기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9. 국내에서는 최근 개인용 전기차 충전기 공유를 허용하는 경제규제 완화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pixabay 개인 소유의 전기차 충전기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따라서 충전기 시장이 확대되고 전기차 충전소도 늘어날 것입니다.

모토렉스에게도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보다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유럽과 미국을 타깃으로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모토렉스 주가

넓게 보는 모토렉스차트의 모습

흠.

모토렉스가 너무 갖고 싶어서 오늘 하락할 때 조금 넣었어요.분할매수 전략!!! 그런데 왜 소액매수하면 자주 갈까요?^_^? ‘아오…’

자율주행 테스트가 가능한 신사옥 건설

사진 출처 = 모토렉스

판교에 건설 중인 신사옥은 자율주행 테스트 트랙 및 자체 솔루션과 운행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면서 모의운전도 할 수 있도록 건설 중이라고 합니다.

차는 제2의 주거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그만큼 편의성이 증대돼야 하기 때문에 자율주행 관련 전장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자율주행 기술업체들이 전 세계를 압도하는 기술력을 갖추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걸 자율주행으로?!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25 서영빌딩 12층

  • 해당 포스팅은 종목 추천 의도가 아니므로 투자 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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