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롱패딩을 준비하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잘 챙기세요. 오늘은 갑상선과 관련된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해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과 원인 및 증상, 저하증 및 항진증의 원인 생존율까지 살펴보겠습니다.(초음파) 갑상선암(원인)
© sammoqadam , 출처 Uns plash 목의 앞부분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인 갑상선은 작지만 체내 내분비기관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에 응어리가 나타난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며, 전체 중 결절의 5~10% 정도는 갑상선암으로 진단됩니다.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지만 주의해야 합니다.갑상선암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방사선에 노출되거나 요오드 결핍에 의해 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생선, 다시마, 블루베리 등의 식품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갑상샘암 초기 증상
© kate_gliz, 출처 Unsplash 갑상선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문제 없다고 인식하고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쉰 목소리처럼 목소리에 변화가 왔다 – 우울을 느끼거나 피로감이 높다 – 열이 없는 감기 증상이 있다 – 호흡이 불편하고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 목에 응어리가 보이거나 덩어리가 육안으로 보이거나 손에 잡히는 갑상선암 진단방법(초음파)
©beear, 출처 Pixabay 갑상선암은 3가지 방법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세침흡입검사 – 초음파검사 – 갑상선동위원소 (최근에는 효율성이 낮아져 특별한 경우에 사용중)
- 초음파검사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1) 혹의 수 파악 가능 2) 혹의 크기 및 모양 확인 가능 3) 암의 전이 여부 확인 4) 작은 혹 발견 가능 5) 림프절 전이 여부 확인 가능 갑상선암 생존율 & 전이
© lala13, 출처 Unsplash 갑상선암 생존율의 경우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으면 5년이고 목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전이된 경우 57.3%까지 생존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진행이 느린 암이지만 모든 암은 전이되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검사하여 치료해야 합니다.갑상샘 항진증의 원인 및 증상
© arteum, 출처 Unsplash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을 너무 많이 생성하여 분비함으로써 발생하는 질병으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맥박은 점점 더 빨라지고, 땀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 식욕증가 – 수면장애 – 집중력저하 – 신경질적으로 불안감을 경험 – 피부 가려움증 – 속 메스꺼움 – 가늘고 얇은 모발 및 탈모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원인 및 증상(약)
©angelicae cheverry, 출처 Unsplash 갑상선 기능저하증 원인의 경우 갑상선 자체의 문제가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천성 대사 이상(크레틴병)과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의해 나타납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선천성 자가면역질환으로서 갑상선과 관련된 다양한 구조와 효소반응항체가 생성되어 갑상선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 만성피로 – 생리불순 – 체중증가 – 심하게 추위 – 무기력감 – 피부가 붓다 –
- 보통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물의 경우 레보티록신을 사용하는데 매일 아침 한번 복용하면 2~4주 이내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후는, 정기적으로 TSH 수치를 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