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동산 매매 심리지수

전국 부동산 매매 심리 지수, 제가 몇 번 언급한 내용입니다. 아마 급매 위주로 거래되고 매도자는 다시 매물을 모아 정체 현상을 보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 상황은 어떤 불확실성이 제거될 경우 반등의 소지도 있습니다.출처 : kb부동산통계허브

좀 나아질 것 같은 분위기인 건 사실이에요. 정부의 규제 완화에 힘입어 2년 전 가격으로 돌아온 곳은 실제 급매물 소진으로 거래가 이뤄진 것 같습니다.다만 아직 전셋값률이 낮게 형성돼 있어서 전셋값이 좀 올라줘야 할 것 같아요. 전세대출이 조금 원활해지면서 월세로 전환되는 문제가 금리 상승 멈춤 및 향후 인하 등 부담을 덜면서 다시 전세시장으로 이동하는 상황이 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는 것입니다.요즘 집세 가격이 너무 오르고 있어요. 전세시장에서 잠시 피난하고 있다고도 봐야 해요.

“집값이 더 내려가요”…바닥·반등 무용론[권영훈 집중탐구] 올 들어 거래가 조금씩 늘면서 ‘집값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합니다. ‘권영훈의 집중탐구’에서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권 기자님, 우선 이번 주 집값이 어떻게 됐나요? 이번 주(2월 4주) 전국 아파트값은 전 n.news.naver.com

거래량은 1월 중 급매물 거래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3월부터는 다주택자도 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지만 역시 DSR 제도가 기다리고 있어 파괴력은 없어 보입니다.미분양 아파트의 증가가 발목을 잡습니다. 전세시장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실수요 중심의 시장입니다. 아직 높은 금리 때문에 투자자들은 갭투자 금액이 적지 않아 쉽게 덤비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리, 전세 문제에서 경제 침체 등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제거되면 낮은 가격을 중심으로 바닥을 다질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매매심리는 팽팽해 보입니다.. 어차피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는다면 #매도 우세시장이 아니라 #매수 우위시장이라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부동산 매매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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