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차 수출전문기업 예진무역 박실장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방심하고 적당히 입고 나가면 햇볕은 따듯한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춥고 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닌 그런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이런 날일수록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에 유의하세요.^^
오늘 이웃에게 소개할 중고차 수출 리뷰는 절대 폐차해서는 안 되는 2006년 NF쏘나타 2.0 가솔린차입니다.

NF쏘나타는 현대차의 주력 모델 중 하나인데 국내에는 그동안 무수한 자동차가 출시되면서 단종됐지만 쏘나타 슬리즈는 무려 1985년 출시돼 현재도 인기 차종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입니다.

당연히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인기있는 국내 자동차가 많기 때문에 국내에서 많은 선도적으로 인기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많은 나라에서 원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폐차를 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조건으로 해외 수출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강원도 속초시에서 처음 문의 온 2006 NF쏘나타 중고차도 짧은 주행거리임에도 차량 외관 상태가 좋지 않아 차주는 폐차를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외관 상태를 제외하고는 차가 너무 아까워서 폐차할 수 없어 고민하다가 저희 예진무역을 알게 되어 문의가 온 차량입니다.

속초에서 구입한 NF쏘나타 중고차를 얼핏 보면 미장 상태도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뒷바퀴 부분에 부식이 생겨 차량 외관은 그리 보기 쉬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파손은 수리가 가능하지만 부식은 용접으로 메워 대충 외관상 보이지 않도록 작업을 하는 방법 외에는 정상적으로 교환을 기반으로 한 수리를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적지 않은 수리비를 지불하고 수리를 하더라도 사고차와 같은 평가를 받습니다.


운전석 반대편에서는 부식이 이미 시작돼 안쪽이 조금 보이는 수준이고 아래쪽은 안쪽에서 부식이 발생해 언뜻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조금만 만져서 도색이 깨지고 안쪽에 녹슨 부분이 모두 나타납니다.

운전석 뒷바퀴 부분은 이미 부식이 심해져 쇠가 부서지는 상황까지 왔고, 이 정도 부식이 생기면 실제로는 안쪽까지 손상됐기 때문에 수리하는 데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2006년 NF쏘나타 차량의 외관을 보면 뒷바퀴 부분의 부식을 제외하고는 앞뒤 범퍼나 펜더 모두 깨끗한 상태여서 차주들도 왠지 폐차하기가 무척 아까웠겠지만 아쉽게도 부식이 있는 차량은 개인 거래도 어렵지만 국내 매매상에서는 구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폐차로 진행하거나 사더라도 너무 싼 금액으로 사서 저희와 같은 수출업체에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차주인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적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직업수출업체를 통해 차를 정리하는 것이 차주에게 가장 좋은 조건이 됩니다.



부식이 많은 중요시하는 부분이 자동차의 뼈대 부분에 사고로 인한 파손이나 수리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다행히 이 차량은 좌우 펜더와도 교체했지만 사고로 인한 뼈대 부분의 수리 흔적이나 손상은 없었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이라 하더라도 단순히 범퍼나 펜더 등을 교체한 것은 중고차 수출에서는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단순한 교환이나 사고에 대해 민감하기 때문에 사고가 난 차량에서 연식이 오래됐다면 폐차를 먼저 생각하나 차량 상태가 아무리 나빠도 절대 폐차하지 말고 수출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면부 사고 여부를 확인하면 트렁크 부분에도 사고가 있었는지 확인하는데 사진과 같은 모습이라면 무사고 차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뒤에서 받치는 사고가 있을 경우 보조바퀴 안쪽에 뒷철판에 파손이나 뒤틀림이 생겨 손상이 발생하는데, 이렇게 사고가 있다고 해서 모두 사고차로 구분되는 것은 아니며 파손 부위나 수리 형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 사고차라도 폐차보다는 수출이 훨씬 조건이 유리합니다.


2006년 NF쏘나타 내부를 보면 사진에서는 가죽시트로 보이지만 기본은 울시트로 위에 따로 가죽커버를 씌운 것 같습니다.
2006년 NF쏘나타 기준으로 중고차 수출에서 선호하는 옵션으로는 가죽시트, 풀오토에어컨, 선루프 3개만 체크하게 되는데 이 차량은 풀오토에어컨만의 차량이었습니다.


좌석 시트가 가죽으로 되어 있는 경우, 도어 측면으로 되어 있는 인테리어 부분도 가죽으로 되어 있고, 사진과 같이 모직으로 되어 있으면 시트도 모직으로 되어 있는 기본 시트를 봐 주십시오.
에어컨의 경우 자동에어컨과 수동에어컨이 있는데 사진과 같이 에어컨 조절버튼 사이에 작은 화면으로 온도가 표기되면 자동에어컨이고 숫자로 온도가 표기되는 화면이 없으면 수동에어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06년 NF쏘나타 차량의 주행거리는 122,910km였지만 연식을 고려하지 않아도 특별히 많은 주행거리는 아니어서 차주들도 폐차하는 것을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중고차 수출에서는 주행거리는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짧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반대로 30만km 이상 많아도 엔진 상태만 좋으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동차의 성능 자체를 좀 더 우선시합니다.


폐차되면 차주가 폐차장에 차를 가져가야 하는데 중고차 수출로 진행하게 되면 저희가 직접 차주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겠으니 차주께서는 문의전화만 주시면 됩니다.
서류 또한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만 제공해주시면 저희가 차량 이동부터 말소까지 모두 진행하오니 차량 소유자는 따로 준비없이 편안하게 차량 정리가 가능합니다.
nf쏘나타 폐차보다 중고차 수출
오늘 NF쏘나타 폐차보다 나은 중고차 수출 리뷰는 여기서 끝납니다!
언제든지 운행 중인 차량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부탁드립니다.

명함을 클릭하시면 실시간으로 전화문의가 가능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