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백신, 고위험군은 반드시 맞아야 한다 130억회분 접종 부작용 문제 안정된다.
정·기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특별 대응단장 겸 국가 전염병 위기 대응 자문 위원장이 21일 정부 서울청 사 브리핑실에서 고위험 군의 예방 접종 및 치료제 복용의 필요성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 뉴스의 전·기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특별 대응단장 겸 국가 전염병 위기 대응 자문 위원장이 2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에 대해서”부작용을 어느 정도 감수해서 받을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n다음 접종”의 개념이 아니라 겨울이 되면 받아야 할 위험 회피 수단이라고도 했다.정 위원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정례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종래, 겨울에 가장 위험한 독감보다 위험한 감염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동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누적 사망자 3만명을 넘어선 것을 언급하며”연평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사망자가 독감 사망자의 100배를 넘는 셈”이라며”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독감 사망자는 210명”이라고 진단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률이 독감 백신 접종률에 크게 못 미치며 우려된다는 것이다.정 위원장은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증화 사망 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감소시킨다고 강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량 백신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우수성이 예측되는 만큼 아직 고 위험 군은 꼭 치고 싶다”라고 촉구했다. 개량 백신 중 BA.4/5베이스의 백신이 더 효과가 있어 보인다고도 언급했다.이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 횟수가 많아질수록 위험도가 훨씬 오를 뿐으로 다시 감염 예방을 위해서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재 감염 때 사망 위험이 2배, 입원 확률이 3배라는 미국 보건성의 연구 결과도 제시했다.정 위원장은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부작용의 우려에 대해서,”세계적으로 130억회 분이 접종했지만 안전성 문제로 백신 접종 정책을 바꾼 나라는 없다”이라며” 새로운 백신이나 약재에 대한 공포는 누구도 있지만 이처럼 수많은 백신이 큰 문제없이 접종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고 볼 수 있고 부작용 문제는 지금은 많이 안정된 “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백신을 비롯한 모든 약제 등 몸에 들어와이물질은 절대 안전하지 않는다”이라면서도 ” 하지만 어느 정도 그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과 예방 접종, 약, 시술·수술 등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의료 행위를 하다. 개량 백신은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치는 가치가 있다”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송·태화 기자([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