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의 길로 접어들면서 각종 자격증에 눈이 멀었다.기본 자격증이 얼마나 많은지.. 그걸 다 따려면 쉴 시간도 없는데.올해 초 졸업을 앞두고 졸업 요건에 맞는 1급 자격증 1개와 한능검 1급을 딴 뒤 어느덧 1학기가 시작됐고 컴퓨터 활동은 학교와 병행하면서 하겠다는 나의 다짐은 보기 좋게 사라졌다.학교생활도 힘들고 컴퓨터 실기는 더 힘든데 어떡해?결국 학기가 끝나고 다시 시작된 감활.필기는 이미 지난해 뽑아놓고 어렵다는 실기만 남았다.독학으로 하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가 필요했지만 컴퓨터 활동으로 유명한 정익정과 유동균 선생님 중 고민이 많았다.하지만 제가 선택한 건 정익정 선생님!내가 두 자격증을 딸 동안 감활 1급에 합격한 동생이 추천했다.추천 이유? 유동균 선생님보다 강의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투에도 중독되었다고 해서 나도 듣기 시작했다.인터넷 강의 신청을 하면 문자로 강의와 기출문제가 온다.
이는 전·이쿠 존 선생님의 책!하나의 문제마다 꼼꼼하게 어떻게 해야 할지 나오고 있어서 강의를 듣지 말고 그냥 볼 때라도 괜찮아.영상을 보내자마자 들렸다”한발~~~”가 아직 생각 난다 ww일단 감상을 하고 보면 나는 1.5배속으로에서 강의를 들었다. 하나의 강의에 짧으면 26분에서 길면 86분까지 있지만, 처음에는 길다고 할지 모르지만 개념을 듣고 함께 문제를 푸는 방식이기 때문에 집중하면 빨리 시간이 지났다.(그것에배속으로 빨리 하면 집중할 수밖에 없다)그리고 전·이쿠 존 선생님의 학습 계획 표가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따르면 쉽게 모두 공부할 것이다.물론 나는 그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계속 늦었지만 그래도 선생님 말대로 해서 낙오 없이 잘 따라올 수 있었다.(당연히 기출 때는 다 잊어 버렸지만..기출 문제도 선생님의 강의가 있어서 의문이 곧 풀릴 수 있었다.게다가 daum카페를 이용하고 질문은 물론 각각 문제 등을 활용할 수 있으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동생이 몇년 후에 컴퓨터 활동 자격증을 딴다고 말하면 나는 전·이쿠 존 선생님을 추천하겠어.실은 이번 주가 시험이었기 때문에 동거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으로 미뤄졌다 TT다음 주가 드디어 첫 시험!다음 게시물이, 컴 펄 1급 합격증을 가지고 오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