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겹의도, #찌찌뽕, #인공위성, #귤밭상점, #20190831, #친구와 제주도

혜림 씨가 나랑 영임 씨는 빵 먹으러 제주도 간 거 아니냐고 그러던데 어떻게 알았어? 진짜 거의 하루에 3빵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20190831 시작은 겹겹이 의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첩 의도 메뉴

크루아상이랑 단팥빵이랑 조코미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이랑 >.<행복해>

카페에 있을 때는 같은 옷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ㅋㅋㅋ 부끄러웠어. ㅋㅋㅋㅋㅋㅋ

크로와상이 유명한 쌍꺼풀의도! 크로와상안의 쌍꺼풀까지 예쁘다고 영임이가…… 난 이사진이 깊어서 잘 모르겠어. 미안해? 그래도 크루아상이 맛있는건 알고있어!! 키킥

빵을 사러 오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저랑 영임이처럼 앉아서 먹는 사람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았고 동네 마트에 오라고 빵을 사가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동네 빵집이라고 하기엔 너무 멋있는 것 같아.

산방산 근처 #찌찌뽕 가는 길이에요!날씨 조타!

아이스크림 주문하고 가장구경하면서 사진 백만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나를 바라보고 영혼을 두고 다시 보고 너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그 순간 떨리는 목소리 너의 마음에는 북소리 또 빛나는 종소리가 울려

내가 짱! 젤라또~ 키키키키키.

금방 녹으니까 얼른 사진 찍어서 먹어야지.그러려면 사진 많이 찍었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맛은 호두둥근? 평범하지만 너무 귀엽잖아.사진 찍기 좋잖아.

영임이랑 같은 옷을 입고 있으니까 사장님께서 머리띠를 선물해주셨다.초록이랑 빨간색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사서 카페에서 읽으려고 #인공위성 제주에 갔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일반 책을 파는 게 아니었다.그래서 구경만 많이 하고 나왔는데 사장님 미안해요ㅠㅠ 제주도 갔다와서 블로그 다시 찾아보니까 사진장인분들이 인생샷을 많이 남긴 카페였던 커피한잔 마시면서 사진 백만장 찍어올걸.. 하하하 몰랐을 그땐

지금 부산에 있는 집에는 책상이 없지만, 새로 이사하게 되면 꼭 책상을 둘 수 있었으면 좋겠다.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 괜히 책상 욕심이 있다니 내가 책상의 욕심뿐만 아니라 서재에 대한 쓸데없는 낭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 잡지에나 나올 법한 사진 아니야?새삼 잘 나온 것 같아.햇빛도 잘 들어오고 테이블도 마음에 들어서 좋다. 이런 공간

너무 통통해서 사진 찍으려고 앉아있는 게 눈에 띄는데 예쁘게 사진이 잘 나올 것 같다.다음에 제주도 가면 인공위성 가서 꼭 음료수 마시고 사진 백만장 찍자. ㅋㅋ 아깝다 아깝다.

너무 노력도 하지 마시고 움츠러들지 마세요.

사계절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의 무채색으로 봄과 여름의 푸르름을 거쳐 비로소 가을로 물들어가는 길. 그렇게 계절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다시 겨울을 알게 되는 건 가을 때문이잖아요. 가을의 색이 바래질 무렵, 우리가 첫눈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주예슬 씨의 책 ‘생각의 옷장’ 중에 가을이기 때문에

인공위성 제주 인근에 #제주기념품샵, #귤밭 상점이 있다.안에 있는 소품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포스팅은 못하지만 한 번쯤 들러서 구경하는 게 재밌을 것 같아.큰 데미지 회처럼 오리가 많아 목욕탕에 잘 장식되어 있다!조개껍데기 모빌 진짜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어.모빌 대신 큰 스냅핀을 하나 샀다. 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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